10월13일 두째주일
말씀:로마서6장1-14절
제목: 세례의 의미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새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는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2-4절)
'세례'란 헬라어 <밥티조>로 어원은 깊이 잠기다,물로 씻어 정결케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새 계약의 은혜와 구원을 상징하고 보증하는 증표로서 그리스도인 공동체에 입문하는 예식입니다
바울은 세례를 받을 때 물 속에
잠기었던 몸이 다시 나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어 장사지냈다가 3일만에 부활하신 것과 같이
신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죄에 대하여 죽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살아나 새 생명을 얻게 된다는
연합의 사실을 나타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2:12에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말씀합니다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입니다"(6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기 때문입니다"(7절)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우리도 우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로 여겨야 합니다"(10-11절)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죄에게 주지 말고 우리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 명령합니다(12-13절)
14절은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고
죄가 성도들을 주관하지 못하는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5:24은 "그러므로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구원 받아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참여함으로서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써 성령 안에서 성화의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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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김인성목사님 10월13일 두째주일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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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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