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머니 불러도
소용 없고 대답이 없습니다.
어머니 살아 계셔서
기침 하고 괴로워 할 때면
나는 왜 참지 못 하고
밥 먹을 때 하느냐 했어요.
그런데 내가 밥 먹고
끄윽 끄윽 하네요.
아들이 왜 밥 먹는데
끄윽 끄윽 하느냐? 해요.
나도 모르게 나온다 하면
이해를 못 합니다.
허리가 아파 전자랜지로
찜질팩을 윙 윙 웡 돌리고
아들 며느리 잠을 못자게 해요.
나는 낮 잠을 실컨 자고 밤에도
똑 똑똑 핸드폰으로 글을 씁니다.
아들은 헬쓱 한 얼굴로
어머니 잠을 왜? 안 주므세요
라고 말 해요. 나는 허리가
아파서 잠이 안 온다고 하면
아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그때 나는 울 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울 엄마는 평생을 기침하고
병원에 수없이 많이 입원
했을 때 그때 나는 엄마에게
어떤 말을 했나요?
어머니 어머니
나는 나는 잘못 한 것이
왜? 그리 많을 까요?
이제와 잘 못 했다고
말을 하면 어머니는
듣기나 하시나요?
어머니 어머니 난, 난,
나는 어떻케 해야
이 죄를 용서 받을 까요?
어머니! 어머니
불효 여식을 용서 하소서!
눈물 만 흘립니다.
엄마 젊었을 때 똑 같아요
AI 사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어머니 불효 여식 용서 하소서(일기 43편)
담안집h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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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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