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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아내]
- 박완규(해운)
초승달의 반짝이는 눈빛으로
마음 다 꿰뚫어 보고
감미롭게 눈짓하는 게 좋다
신비로운 느낌으로 다가와
사과 속에 박힌 사근한 향처럼
심어 주는 달콤한 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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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1차 교정본 -박완규(해운)|★ 둥그런 문학회 ★
샐비어 | 조회 54 |추천 0 |2012.02.01. 19:25 http://cafe.daum.net/hansilmoonye/NOZF/813
[아내]
- 박완규(해운)
초승달의 반짝이는 눈빛으로
마음 다 꿰뚫어 보고
감미롭게 눈짓하는 게 좋다
신비로운 느낌으로 다가와
사과 속에 박힌 사근한 향처럼
심어 주는 달콤한 꿈이 좋다.
댓글 20 | 손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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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12.02.01. 20:48 아내는 역시
안의해 입니다.
사모님께서 무척 행복하실것
깉습니다. 답글 | 신고 ┗ 해운 12.02.02. 14:24 행복을 넘어서 무덤덤히 산답니다 이제는 고요함만이 흐르고..... 수정 | 삭제 | 신고 푸른호수 12.02.01. 21:47 극진한 아내 사랑이 보여요^^ 답글 | 신고 ┗ 해운 12.02.02. 14:26 아내에게 하는 것을 부모님께 해드렸드라면 효자 소리 들었을 거러고 했답니다 수정 | 삭제 | 신고 샐비어 12.02.02. 12:54 아내 이런 멋진 시를 받는 사모님은 정말 행복하실듯..
나이가 더 들어서도 내안에 속의 사근사근함과 아삭아삭이는 향이 존재 할 수 있도록가꾸어야겠다는 ..
생각을 해 봅니다. 학창시절 가정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는.. 멋진 시 앞에서.. 답글 | 신고 ┗ 해운 12.02.02. 14:28 행복에 겨워서 행복해 할줄을 모른 답니다 수정 | 삭제 | 신고 헤르소 12.02.01. 22:21 해운 님이 사모님에게 점수를 많이 따게 될 시, 파이팅 답글 | 신고 ┗ 해운 12.02.02. 14:29 점수를 많이 따서 참 자유의 몸이 랍니다 건강 하세요 수정 | 삭제 | 신고 아정 12.02.01. 22:52 마음 다 둟어보는 아내........사과의 사근한 향처럼 향그런 아내...........사모님께서 꼭 감상하셨음 ........행복해 하실것 같습니다 답글 | 신고 ┗ 해운 12.02.02. 14:33 왜 여인들은 나이 들 수록 자녀들에만 관심 있을 까요 나를 너무 믿어서인지 관심 없는듯 살아 간답니다 행복 하세요 수정 | 삭제 | 신고 은달빛 12.02.01. 23:18 초승달의 반짝이는 눈빛으로 마음 다 꿰뚫어 보고 감미롭게 눈짓하는 게 좋다...이렇게 표현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잘 감상했어요.^^ㅎㅎ
답글 | 신고 ┗ 해운 12.02.02. 14:36 아내의 모습중 눈이 제일 예쁘답니다 쌍까풀도지고 수정 | 삭제 | 신고 하늘소녀 12.02.02. 00:55 ~~사고 속에 박힌 사근한 향처럼!!!~~^^
,,,,,,,,,,,,,,,,꿈이 아름다이하셔요,,,,,,,,,,,^&^(** 행복나라당!~ㅎ 답글 | 신고 ┗ 해운 12.02.02. 14:38 친구들이 부러워 한답니다 행복 가정의 모델이라고...... 수정 | 삭제 | 신고 핑크낭자 12.02.02. 08:31 신비로운 느낌으로 사과속에 박힌 사근한 향처럼 심어 주는 달콤한 꿈이 좋다 넘 고운 분으로 생각됩니다 넘 아름다우십니다... 답글 | 신고 ┗ 해운 12.02.02. 15:23 이름이 성순씨 인데 성녀러고 부른 답니다 아내 자랑은 칠뜩이라는데 이건 자랑 아니고
사실을 말하면 중 학교 부터 고등 학교 졸업까지 장학생으로 나와서 너무 고상하여 좀 힘이 든답니다
고집이 좀 쎈 편이라서........아무리 생각 해도 핑크낭자님 만은 못한것 같군요 수정 | 삭제 | 신고 숲속의공주 12.02.02. 15:27 초승달의 반짝이는 눈빛과 사과 속에 박힌 사근한 향처럼 아름다운 아내와 날마다 행복하게 지내셔요! 답글 | 신고 ┗ 해운 12.02.03. 06:41 반가워요 숲속 공주님의 염원대로 살겠습니다 수정 | 삭제 | 신고 미모사 12.02.02. 21:58 ㅎㅎㅎ 정말 재미있어요 ~
사랑하시는 거 맞죠 ~
예쁜 쌍커플이 압권 ~ㅎㅎ
닉네임이 차암 어울리시네여 ~~ 답글 | 신고 ┗ 해운 12.02.03. 06:48 사랑 안할려고 몸부림 쳤는데 살면서 정이 들어 버렸답니다 첫사랑이 더 아름다운데..........닉네임은 청년때 부터 갖었던 닉네임 입니다
다른 문창에서는 좋은형으로 통하구요 수정 | 삭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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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승달의 반짝이는 눈빛으로
마음 다 꿰뚫어 보고
감미롭게 눈짓하는 게 좋다
신비로운 느낌으로 다가와
사과 속에 박힌 사근한 향처럼
심어 주는 달콤한 꿈이 좋다
달콤한 꿈을 심어주며~ 마음을 꿰뚫어 보는 감미로운 눈빛의 사모님과 동행하시는 여정이 넘 행복하시겠네요!
내조의 여왕 아름다운 사모님과 동반하시는 해운 목사님의 행복한 여정과 낭만의 시향~영원히 영원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