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의 중요성을 이번기 과정책의 총 제목인 "대쟁투" 를 공부하며 "선택"의 중요성을 지킨 <겐 족속>에 대한 설교를 듣고 나의 마음에 꼭 새겨 놓기 위해 이 글을 민수기 성경공부 속에 담아놓는다.
<모세가 호밥에게 한 약속>
민10:29;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루우엘 (이드로)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진행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선대하리라 하셨느니라."
:30 ; 호밥이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31 ;모세 -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you can be our eyes.
:32 -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 대로 우리도 당신께 행하리이다"
* 이드로 (루우엘) - 미디안 사람. 겐족속 ;삿1:16 모세의 장인은 겐사람.
;겐 족속은 아브라함과 하나님과의 언약했던 이방민족,가나인땅 10족속 중 한 족속이었다.(창15:18,19)
*모세와 이드로의 만남 ; 출2:15-22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
* 이드로의 신앙관 : 출18:8-12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히 행하는 그들을 이겼도다."
*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노들이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앞에서 떡을 먹으니라."
=> 미디안의 제사장인 이드로의 신앙관은 그의 자손과 그 족속에게 잘 전해졌고 계속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었던 것을 성경에서는 계속 볼 수 있다.
* 모세가 이드로의 아들 호밥을 동행하도록 초청/ 약속 ; 민 10:29-32
* "겐 족속(레갑 족속) -> 분열왕국때 까지 성경에 계속 나옴.
* 겐 족속의 선택들
1.호밥의 선택 ; 자기 동족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과 같이 동행하기로 선택함.
- 약속의 땅에서 이방인으로서 땅도 분배받음 ;
삿 1:16 "모세의 장인 은 겐 사람이라 그 자손이 유다와 함께...유다 황무지에서 거했다."
2. 헤벨의 선택/그의 아내 야엘의 선택(삿 4:4-22)
여 사사 드보라와 시스라와의 전쟁에서 겐족속 헤벨이 자기 족속이 사는 유다땅에서 벗어나
다른 가나안 땅에 살았지만 그의 아내 야일의 선택인 하나님 백성과 하나님을 선택하여
시스라를 죽였고 드보라의 축복(5장)을 했음.
3. 통일 왕국시대 ; 삼상 15:6"사울이 겐 사람에게 이르되..."
사울이 아말렉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칠때 아말렉 땅에 살 고있는 겐 사람을 따로 떠나게 한 후 아말렉을 모두 없앰
겐 사람들의 선택 ; 아직 전쟁 전이었고 이스라엘의 새 왕인 사울은 아직 미약한 존재였으나 그들의 선책은 이스라엘,
하나님을 선택하고 아말렉땅을 떠나는 선택을 했다.
4. 분열 왕국시대 ; 이스라엘은 흩어지는 분열시대에도 겐족속 즉 "레갑족속"으로 그대로
선조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선택하며 생활 하고 있었다.
렘 35:5-11
:5 "내가(예레미아) 레갑 족속 사람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사발과 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6 그들이 가로되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우리 선조 요나답이 이르기를
-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영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도 재배치 말며 두지도 말고
- 너희 평생에 장막에 거처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우거허는 땅에서 생명이 길리라.
:8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의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한 모든 말에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가 평생에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거처할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 밭, 종자도 두지 아니하고
* 장막에 거처하여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한 대로 다 순종하였노라."
* <나는, 렘 35:2-8 을 기억하기위해 이 겐족속, 레갑족속, 요나답의 자손을 공부했다>
렘35:2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깨닫는다. "
:2 "너는 레갑 족속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우라"
이 명령은 하나님의 명령과 비교도 안되는 자기의 조상의 명령도 끝까지 지키며 살아가는 이 레갑 족속의 삶을
그 때의 이스라엘 민족의 분열과 망해가는 나라를 보시며 출애굽을 시작한 그날부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입으로만 순종했던 삶을 이 겐족속을 통해 보여주고 싶으셨던 것이다.
나의 삶은? 말씀을 읽거나 설교말씀, 다른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그때마다 하나님께
"저에게 명령하신것 다 순종하겠습니다!"를 얼마나 많이 약속 했던가! 민수기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고 있을 때 마침 내파교회 부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나의 신앙생활을 회개하게 하시고 또 성령님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간절이 기도하게 하셨다.
오늘은 안식일 준비 일. 주님께 나의 마음을 또 새롭게 창조해 주시기를 기도드리며
"사랑합니다. 맡깁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레갑족속/ 요나답의 자손들; 유목민들.
; 북방 이스라엘 왕 예후때 아합왕족을 멸절시킬 대 하나님 편에 섰던 민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