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플라스티쿠스박화남일회용 되기 싫어 악착같이 살아나가루를 내서라도 남의 몸에 붙는다버리면 그만이라던플라스틱 인간처럼나는 점점 딱딱해져 감정이 부서지고한번 보고 헤어지는 행방이 가라앉아어디에 기생을 할까집어삼킨 미래들―계간 《시와소금》(2024, 겨울호)
첫댓글 플라스틱을 소재로 이렇게도 시조를 쓸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첫댓글 플라스틱을 소재로 이렇게도 시조를 쓸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