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
홍대에 맛있는 팥빙수를 파는 곳이 있다는 소문에
급 다녀왔씁니다.
좀, 외진 곳에 있지만..
잘 설명해드릴께요 ^^;;
일단, 홍대 4번출구 옆 골목으로 쭈욱 올라갑니다.
형님! 저여요~ 음식점이 나오실꺼에요...
바로 우측으로 쭈욱 갑니다.
바이더웨이 편의점이 나오면,
옆 골목으로 쭈욱 3백여미터 올라가면 됩니다.
중간에 어학원이 나와여.. 무시하고 직진하세요 ㅋㅋ
직진하다 보면, 오른쪽에 카페오븐이 나온답니다.
이 곳이에요 ^^
압구정의 밀탑처럼
국산팥을..직접 삶아 판다는 카페오븐..
옛날에 먹던. 팥빙수 맛으로..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카페오븐 안에 들어서자..
만화책과, 잡지책,그외의 책들....와인....낙서장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
카페 내부에요..
손님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구여..
분위기가 아주 조용했구여..
손님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답니다.
이 곳은..아주 분위기 짱!
큰 소리로 수다 떠시는 분이 없는..
정말 조용한 분위기였답니다. ^^
제가 주문한,
과일(팥)빙수와 함께 제공된 레몬마들렌이 ..저와 인사를 합니다.
예전엔.. 과일,팥..얼음..모두 따로 줬다고 하던데..
요즘은 바뀐건지.. 한 꺼번에 담아져 나왔네요 ^^
좀.. 이쁜 팥빙수라..
앞,뒤..한 참 쳐다보고 있는 아무개님..
얘야..니가~~
이쁘다던, 그 홍대 팥빙수구나 ~막 이러면서..인사를 ^^
미숫가루 분으로,.,화장의 마무리를 하고 나왔구나..
~막친한척, 말걸기 시작하는 아무개님 ㅋㅋ
이쁜친구들하고는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아무개님~막이러면서 ㅋㅋ
함께 나온 레몬마들렛도..이쁜친구였어요..
부드럽고 상큼한 친구더라구여 ^^
홍대에서 이쁘다는 이 친구가 어떤지..알아보고 싶어서..
막 친한척 말걸기 시작합니다.
새침쟁이 일꺼같은 겉모습과 달리..
맘도 착한, 성격좋은 친구였어요 ^^
헐;; 눈부신 미모에
모든사람들이 쓰러진다던,압구정 밀탑친구와
거의 비슷한 모습..
헐;; 요즘..성형수술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정말,..홍대 이 친구도 새하얀 눈 꽃 미소를 가지고 있네여..
헐...헐...헐...
거의 비슷...하다...
아무래도.. 압구정 밀탑의 미모에는 쪼금 모자르지만.
그래도..너무 이쁜친구.
눈 꽃 미소 보이시나요?? ^^
새하얀...
새하얀..눈 꽃 눈물을 본 순간,
마음을 모두 빼앗겨버린..
눈물에 약한 아무개님!~막이러면서..
넌,,내가 지켜주겠어!~ 막 이런, 다짐을 하고..ㅇ(>.<)ㅇ"
ㅎㅎㅎ...아무개님이..
너무 이쁜 친구를 만나..잠시 이성을 잃은..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갑자기~막, 뻘줌해 지면서...^^;;
과일화장품으로 치장을 하고,,
눈 꽃 미소까지 날리니..
아무개님이 쓰러질 수밖에 없겠져???
압구정의 그 얼짱 팥빙수와 거의 비견될 만큼..
홍대의 이쁜 과일(팥)빙수..
너.. 정말 이쁘다....얘~~
마치.. 첫사랑의 옛날 친구같았어~~막이러면서 ㅋㅋ
이상,
옛날에 먹던
그 팥빙수의 맛을 느끼고 온, 아무개님이었씁니다. ^^
이제 후기 다 썼으니..
농약 먹으러 가야징!~~후다닥!! ...
첫댓글 오홍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