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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 수설
횡설수설
서전(書傳)에 나오는 이야기지 뭐. 태갑(太甲)이 한 말인데 태갑이 말하기를 하늘이 짓는 재앙은 어찌 어떻게 해서 모면할 길이 열릴 수가 있겠지만은 스스로 짓는 재앙은 모면할 길이 없다고 그랬는데
하늘이 짓는 재앙이 뭐야 지금의 와보면 세태를 성현도 따른다고 하는데 지금 시대야.
민주주의라 해서 인내천(人乃天) 사상 아니야 하늘이고 말하자면 사람이라 이런 말씀이지.
사람이 많으면 집단화 되면 그거 이제
무슨 백성이라 하는 것이고 그걸 다스리는 자를 왕(王)이라 하고 그러잖아.
그런데 그런 사람이 짓는 말하자면 재앙은 어찌 해 모면해 볼 수가 있지만은 자연환경 파괴로 인하여 생기는 화근 재앙은
어떻게 모면할 게 막연하다는 거지 스스로들 저마다들 말하자면 인위적(人爲的)으로 만든 것이나 마찬가지라 자초(自招)한 것 스스로 불러 제킨 거나 마찬가지라 이래서 자작얼(自作孼)이다 하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하필 자기가 조그마한 말하자면 허물을 지어서 자작얼(自作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자작얼(自作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이 세상이 운영되는 상황을 보고 분석을 해본다면 그렇다 이런 말씀이여 자연환경 파괴로 인해서 인위적으로 말하자면 재앙을 만든 것, 자초한 것이 되어 가지고 자작얼(自作孼)
재앙 얼(孼)자(字) 자작얼(自作孼)이 된 모습이다 이런 뜻입니다.
지금 세상 돌아가는 상황이 다 그렇잖아 환경 파괴 자연환경 파괴로 말미암아서 열악한 환경이 조성돼서 폭우가 내리지 않으면 한발이 심해지고 막 이렇게
일기 상태의 기온 상태가 불완전한 모습을 그려놓는 건 모두가 자연환경 파괴로 말미암아서 그렇게 되는 것이거든.
그걸 누가 그래 인간들이 불러 모은 거지.
그걸 다 자초(自招)한 거지. 그게 뭐 다른 게 자작얼(自作孼)이 아니야 바로 그런 것이 자작얼(自作孼)이야.
그리고 세상을 운영하는 무리들이나 집단이나 어 - 사람이 모두가 다 함량 미달할 인간들이 그렇게 하거든.
함량 미달 집단이나.. 해 먹어야 할 사람이나 그런 자들이나 집단이 해먹지 못하고 말하자면 소인배 집단이나 소인배가 그렇게
말하자면 몇몇 선동가들에 의해서 선동당해.
그래서 거기다 그렇게 힘을 실어주니 소인이 세력들이 득세를 하고 군자의 세력은 고만 힘을 못 쓰는 현상으로 세상이 운영돼 돌아간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함량 미달 인간들이 세상을 쥐락 펴락하면 자연적 자연환경 파괴 자작얼(自作孼)을 자초하게 된다.
몇몇 이해득실 집단들이 그렇게 선동질을 앞장서서 해 재키잖아.
메스콤 화(化) 해가지고.
그래서 거기 그렇게 어리석은 순민(順民)들이 춤을 추고 널을 뛰다 보면 결국은 다 저마다들 불러 재키는 거 화근을 불러 제킨 자작얼(自作孼) 이 되고 만다 이런 말씀이지.
아 세상 천지에 그렇게 십악대패살 갑진(甲辰)을사(乙巳)가 십악대패살인데
갑진 병자 을사 병자 해서 형도 병자 나도 병자 형도 환자고 나도 환자 이런 자들이 그렇게 세상을 어지럽히는 거지.
말하자면 십악대패살이라 하는 게 뭐여 그 열십자는 플러스 부호고 더 한다는 표시고 서로 이렇게 합한다는 표시 아니여
뭘 합해 음양이 합하는 거지. 그 발음이 뭐여 십이 그 된 십을 뭐라 그래 남녀 간 축제를 벌이는 걸 갖다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고 여성의 성기를 갖다가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야 그걸로 그걸로 인해서 악한 일이 일어나는 것
그것이 악한 일이 일어나서 큰 패전 실패를 보는 것을 바로 십악 대패라 하는 거야.
뭐 일일이 거기 뭐 뭐 록(祿)이 공망돼서 십악 대패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이거 갑진(甲辰)을사(乙巳)가 세상을 얼마나 아름하게 보고
암수 창명 기우척 뭐 그 뭐야 태을경에도 그렇게 나오잖아.
첫 머리에 암수창명 기우척이라고 나오잖아.예 ..
자유 건곤 불영안 암수창명 기후우척 정대일월 불만심 화토금목 뭐라 하더라 이렇게 쭉 나오는 거야.
그리고 세상 아름하다. 아름하도 아름하다 아름하긴 뭘 아름해 낸 손 안에 들었다 내손 안에 들었다 면서 작해를 하는 걸 말하는 거지.
운우뇌공 장국리오 어 -- 내성 병력도 내 손 안에 들었다.
이렇게 또 말을하고 화토금목 재일권 한 주먹거리도 안 된다 오행이 ... 이렇게 뭐든지 아름하다 아름하다 이러면서 작해를 일삼는 걸 말하는 것이 거든.
형도 병자 나도 병자 전부 다 병자 환자들이 돼가지고 그렇게 조식이 칠보시 처럼 형제가 싸움 박질을 하다가
한 사람은 그렇게 사라져 버리고 그게 갑진 을사 복등화 십악 대패살이라 하는 게 뭐여 등이어퍼진 세상을 얼마나 어 어둠 그렇게 아름한 걸로 봐서 어둠으로 보고 발 밝혀보겠다고 가로등이 돼가지고 있는 걸
복등화(覆燈火)라 하는 거기도 하거든. 뭐 이현령 비현령이라고 한 가지 논리로만 풀리는 게 아니야.
이 세상 논체계의 그 납음 논리 돌아가는 걸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갑진 을사 복등화가 그런 뜻이여.
세상을 어둠으로 몰아 재키고 저거 말하자 밝은 가로등 불이다.
내가 이렇게 오가는 인간들 인생 여정길을 밝혀주는 자다.
그리고 세상을 더 어둡게 만들어놓고 그따위 수작을 하는 거라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갑진 을사 복등화든지 무슨 임신(壬申)이든지 정해(丁亥)든지 이런 십악대패(十惡大敗)살(殺)이 썩 좋은 그림을 그려놓는 것은 아니다.
이런 뜻이야.
그리고 여기 여기 말하자면 그 운명(運命)의 역상(易象)을 본다 한다.
역(易)은 역(逆)이거든.
이렇게 君子終日乾乾 夕惕若 厲無咎=군자 종일건건 석척약 여무구 나니라 군자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다가 저녁에 와서 반성하는 자세를 가지면 큰 탈이 없을 거다.
허물 탈 잡을 것 없을 거다. 그런데 그런데 역(易)은 역(逆)이여 왜탈이 안잡히겠어....
이게 여기 이렇게 돌아가면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 건괘(乾卦) 삼효(三爻)인데
말하자면 건위천괘(乾爲天卦) 삼효인데 이게 반대면 역(易)은 역(逆)이므로 곤위지괘(坤爲地卦) 삼효라 이거여.
곤위지괘 삼효가 뭐여? 六三 含章 可貞 或從王事 無成 有終 象曰 含章可貞 以時發也 或從王事 知光大也=육삼 함정 가정 혹종왕사 무성유종 상왈 함정 가정 이시발야 혹종왕사 지광대야라 이렇게 말했거든.
아 이것도 역(易)은 역(逆)이니 거꾸로 읽어볼까 야대광지 왕사
종혹이니 야 발씨이 정가 장함 왈상 종유성무 왕사 종혹 정가 장함 이렇게 말하자면 거꾸로 읽으면 그렇게 말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리고 그 이치(理致)도 무성유종이
유성 무종이 되는 것이고 ... 그렇게 방자하게 말하자면 나대는 걸 말하는 거지.
자기가 뭔가를 성취하는 것이 어 -이룩한 것이 있다 하고서 유종의 미는 두지 않으려 하고 마무리 점은 좋지 못하게 이따위 수작을 하는 거라.
이거여 ... 무성 유종의 정반대의 논리지 지금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리고 여 바로 하면 이 씨발야 욕이지만 거꾸로 하면 발을 씻으라하는 거 아니여 그래 말하자면 사자 되는 아주머니 형수 씨 형수 씨 나이 많은 형수 씨는 다 아주머니지.
아 그래 그저-어- 거다가 발을 내밀고 토끼 발을 뒷발을 내밀고 내밀고 서[을사(乙巳)는 을록재묘(乙祿在卯) 토끼의 목욕(沐浴)지(支)다 을목(乙木)장생(長生) 재오(在午)이기 때문에 ]
발씨 발씨 발씨 그러잖아. 그런 풍수라 이겨 풍수가 그런 풍수에 그런 함량 미달할 놈들이 말하자면 세상을 운영하게끔 하고 아 이렇쿵 저렇고 말하자면 앞머리가 돼서는 나대니 좋은 현상이 뭐가 있어 전부 다 다 자작얼(自作孼)이 되는 거지.
말하잠. 자연환경 파괴가 되는 거야.
하나도 올바른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세상에 운영되는 모습이.... 그런 논조여.
그래 고 그래고 역(易)은 역(逆) 아니여.이게 발바닥 이라면 반대 넘이 손바닥에 왕자(王字) 쓰는 놈이 말하자면 해 먹겠다고 나왔으니 왕자(王字) 쓰면 다 왕(王) 된다 하는 뜻 아니야 그래 이거 말하잠.
왕사(王事)라는 게 그런 뜻이여... 다른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왕(王)을 섬긴다는 뜻이
上六. 拘係之 乃從維之 王用亨于西山. 象曰. 拘係之 上窮也.
말하자면 죄인들 잡으라 하는 권한을 줬더니만 그래서 잡아가지고 서산 축제의 제물로 바치라 하였.
더니만
엉뚱하게도 그런 권한을 이게 그러니까 함량 미달이 된 놈들이지.
그러니까
잘못 써버리는 거지.
그 숫자가 2052이라고 그래서 누이한테 장가를 간다는 뜻인데 그 숫자를 어떻게 언제가 쉰두 살에 간다는 그거 아니야 2052이 이공[20]이라 하는 것은
택산함괘(澤山咸卦)란 뜻이야. 여성한테 장가들면 좋다
오이[52]라 하는 건.
뇌택귀매괘(雷澤歸妹卦)인데 누이가 온다는 뜻 아니여.
시집 온다는 거 그러면 거기 몇 살이라는 거 이거 나오잖아.
52=쉰 두 살에 장기 간다고 그 누이가 시집 오는 걸 본다 할 것 같으면 그러게 얼마나 알뜰살뜰 살라고
두 내외(內外)들 그렇게 나대는지 上六. 女承筐无實. 士刲羊无血. 无攸利. 象曰. 上六无實 承虛筐也.
= 사내 놈은 그렇게 조상치례를 하겠다고 양을 잡는 흉내를 내는 걸 본다.
할 것 같으면 피 한 방울도 나오지 않게 뭔 행동을 한다는 거지 여편네 마누라라고 얻은 것도 글쎄 그렇게 시부모 앞에 그래서
폐백들이는 광주리 빈광주리를 이어온다는 거 아니야 아 빈광주리를 이어오면 어떻게 폐백을 들여 폐백을 드려야지.
아들 딸 낳아서 잘 살 거라 하고 다 밤 대추 치마폭에 던져주는데 조상께서 밤 대추 치마폭에 던져줄 폐백을 갖고 오지 못했으니 남에 가문을 문을 닫게 하잖아.
생각을 해봐. 종자가 있은들 뭘해 씨내림이 있은들 씨받이가 시원치 않으면 다 그게 자손을 보겠어 그러니까 경작(耕作) 하는 밭도 부실하고 거기 씨 뿌리는 경작하는 놈도 부실하고 다 똑같은 년놈이
말하자면 세상을 쥐락펴락한다 이런 말씀이지 어 -그렇게 함량 미달하는 놈들이 지금 이 세상을 운영하고 있는 거 아니야 가만히 봐아... 그렇지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그 山不生高有仙則名(산불생고유선즉명)水不在深有龍則靈(수불재심유룡즉령)=산불 생고 유선즉 명이요 수불 재심 유룡즉 령이라 이렇게 말을 하는데 산이 높게 생기지 않고서
신선이 계시면 명산이요 물이 깊지 않은 소(沼)가 되고서 용이 있는 거주 한다면 신령된 연못이다.
이런데 가만히 들 그 운명들을 훑어봐.
여편네 그릇인 삭시(朔時)가 산뢰이괘(山雷頤卦)상효(上爻) 산이 높다 하고 상효가 움직이니 그게 명산이 될 턱이 있겠어[미복(迷復) 세상을 방황으로 빠트리는 짓을 하는 것] 그것도 모자라 가지고
산용을 또 첸지 시켜가지고 용산을 만들어 가지고 있잖아.
그러니 입이 첸지 돼 가지고 이래야 쓰나 일어(日語) 해야 쓰나 영악[영학(英學) =영어(英語)]해야 쓰지 이런 식으로 일본 왜넘 말 써가지고 안 되고 그것도 모자라니 말하자면 쉬알라 거리는 꼬부랑 글자 말해야 된다.
아 이런 뜻 아니야 아 그래 그리고 입이 첸지 돼가지고 통역(通譯)의 말을 상징하는 그런 소과(小過)를 그려놓으면서 용산(龍山)이라는 데 가 가지고 있다 이런 말씀이지 아 그러면서 九三 弗過防之. 從或戕之. 凶. 象曰. 從或戕之 凶如何也.= 불과방지야.
종혹장지 여하야요
너도 말하자면 방어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고 원 투 쓰리 레프트훅 나이트훅 날려야 될 거 아니냐 방어에만 급급하는 놈은 언젠가는 얻어 터질 래기지.
생각을 해봐. 공격이 최대한의 방어라고 쏴아재킬 생각해야지 진지만 구축해가지고 있다고 해가지고 일이 되겠어
그 운명들이 다 그런 그릇들이라 이거여 삭시(朔時) 그릇들이 그래서 그 맷돌이라고 아무리 싹 갈아먹는 맷돌이라 그래도 맷돌이라는 하는거 움직임을 본다 할 것 같으면 위로 먹어서 반만 가가지고 옆구리로 갈려서 나오는 것이니 그 반도 이폐를 하는 것이라=117, 半途而廢令人自淚(반도이폐영인자루)
그 짝이 나기 쉽다 이런 말씀이여. 내가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뭔가 사단이 나던가 이렇게 되는 걸로 봅니다.
세상 운영 하는 함량미달 놈들 하는 수작들 보면 그러니까 좌우상하 어디든 간 세상 운영이 하필 우리나라만 말하는 거 아니여.
우리나라 그 함축성 있게 줌을 잡아가지고 줄여놓은 것에 불과한 거야.
세상 돌아가는 이치(理致)를.... 어 -시대에 따라가지고 시대를 따라서 그런 걸 본다면 말하자면 전부 다 함량 미달하는 집단이나 무리들이 그렇게 선동가들에 의해 가지고 선동이 돼가지고 거기 서 널을 뛰어가지고 말이야 넘어간 것이라는 거야 이런 말씀..
정작은 세상을 운영할 인간들이 안 운영하고 그렇게 기승을 부리고 무슨 이 여름 과일 타령만 하는 놈들 어 그런 놈들이나 그렇게 말하자면 남을을 헐뜯지 못해서 광분하는 그런 무리들 그게 함량 미달 인간들이 집단들이
세상을 좌우하니 자연 군자의 도는 멀어지고.
소인이 승세한 것이 되니 세상에 자연 파괴와 열악한 환경 자작얼(自作孼)이 아니 생길 수가 없다 이런 말씀이야.
이 자작얼(自作孼)이 다른 게 아니요. 자연환경 파괴로 인해가지고
재앙을 맞이하는 거 저마다들 재앙을 맞이하는 걸 자작얼(自作孼)이라 한다 이런 말씀이에요.
뭐 여 이렇게 크게 이래 해가지고 험난한 구렁텅이에 화(禍)를 맞은 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들으면 뭔가 섭섭하다 할는지 모르지만 가만히들 생각해 봐.
누가 불러 재킨 것인가를... 왜 그런 놈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하는 데다가 정신을 쏟아지고 역량을 실어주느냐 이런 말씀이야.
좌우 어느 쪽이든 간에 정작 올바른 사람들이 많은데 전부 다 저
허물 지은 거 말하자면 컴프러치 해가지고 저 살겠다고 나대는 걸 모르고 거기다 그놈들 쓸만한 놈들이라고 앞장을 세워가지고 세상을 어지럽혀.
그러니까 자작얼(自作孼)이 될 수밖에. 자연환경 파괴 그저 다른 게 자연 저-게 - 화근이 아니야.
그런 놈들로 인해 가지고 거기다가 힘 실어서 역량 실어서 표질을 하다시피 하니까
그거 그 허물이 다 어딜 가 자신 저마다 스스로한테로 돌아오는 거지.
가만히들 봐. 그 내 이런 말 하면 뭐 어떻다 할는지 모르지만 아마 여기 여기 그 기권한 사람들은 무해무득할 거야.
뭔가를 좌우에다 힘 실어준 무리들만 골탕을 먹으려
자작얼(自作孼)을 만났을 거다. 이런 말씀이여 이렇게 실성한 말처럼 대돼구말구 짓거려 보지만은
진짜 사자라고 사자 아주머니한테 발씨라는 놈이라 손바닥에 왕자 싸먹고 써놓고서 해쳐먹겠다 하는 놈이나 둘 다 그저 한 바리에 실어도 저울도 기울지도 않고 똑같다 이런 말씀이지.
다 함량미랄 놈들이다 이런 말씀이야.
내 이런 말 저런 말 안 하려고 하는데 지금 얼마나 세상에 힘이 들어 글쎄..
이달 들어와 가지고 그러니까 음력 말(末)이지 오늘서 부터인가 내일서부터가 뭐여 팔일이 언제야 다시 그렇게 이제 지금은 오늘서부터인가 내일서부터인가 기미월로 돼고 그전에 무오월로 돼고 이런 식으로 돼가지고 세상에도
달 월건도 바뀌어지고 이렇게 돌아가는거야.
예- 이렇게 횡설수설 해서 이상한 이야기 이탄을 말해 봤습니다.
알아듣는 사람은 알아듣고 못 알아듣는 사람 못 알아듣고 그런 거지.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나무라고 질책을 하고
제 허물은 모르고 그런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그래서 다 그래.
이 똥묻은 돼지가 겨묻은 돼지 나무런다는 꼴 아니야 우선 나부터도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이래 횡설수설 한 번 또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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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어머니가 아니라 사자 형수씨가 발을 씻는 거지 발씨라하는 말을 연달아함 그 비속어가 되는 거다 명리가 풍수 뽑아쓰는 도구라서 어찌 그 아니라 속여볼수가 없는 거다 을사는 토끼가 목욕한다는 뜻이고 을유 역시 酉=兌 연못이라 토끼 연못 토끼 귓구멍이라 하는 취지
이상은 이씨 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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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저수지가 별주부전 용왕 병고치겠다고 토끼 간 얻으러 올라오는 자라와 대화 나누는 모습에서 저수지가 그 자라 말 들어주는 귓속에 해당한다
어떤 사람이 조상풍수 토끼 귀떼기를 펄럭이는 날개를 삼아선 짊어지고 해먹는다 하는 비아냥 거리는 말을 듣는다 하는 그림임
을경합(乙庚合) 진유합(辰酉合)이라고 천지합(天地合) 흉물(凶物)이 되어 갖고 있는 모습
연못을 가운데 하고선 노상면 사람이 토끼 발을 거꾸로 들고 있는 것
연못에 발 씻기려 하는 건지
진중(辰中)을목(乙木) 토끼 머리 거기 발 있는데 파묻혀 있는 상태
병사 저수지 생김이 새 을(乙)자(字) 새처 럼생겨 있지 새가 하늘을 쳐다고 노래하네
윤씨 조상 풍수
경(庚)에 대한 칠살(七殺)팔관(八官) 병(丙)이라 아 그래 병살이=병사리인거다 살관(殺官)으로 해먹는 것 칠살(七殺)이면 그 조상이 고관(高官)을 했으며 대부(大富) 대호(大豪) 대(大)탕아(蕩兒)가 된다 하는 것 아닌가 명리를 읽은 사람은 알거다 병사리 저수지를 안(案)을 삼고 오직 경(庚)자(字)일간(日干)가진 자손 나오기만 학수고대 한다는 거지
*
노성면이라? .... 풀면 음령(音靈)오행(五行)상(上) ‘ㄴ’니은 화성(火性)이 들어간 성씨 면(面) 소이 낮짝이라 낮짝은 얼굴이라 대략은 동그란 형태로 얼굴을 그린다 그러니깐 뒤잡아놓음 굥이지 모음 ㅠ발음은 수(水)가 둘로 분열이 되었다는 뜻으로서 ㅛ는 불새고 그 반대 형태 ㅠ는 그럼 물새가 되는 거다 아웃토반에 달리는 팔기통 엔진의 부르르르릉 불새가 훨훨 날아가는 모습 희(喜)가(嘉)라 하면 기(丌)는 길우계이관지[吉于繫而冠至= 동고 이준경 선생님 비결에 나오는 구절이다]로서 대(臺)를 말하는 것 고대광실(高臺廣室) 청와대(靑瓦臺)하는 공연(公演)하는 무대(舞臺)라 하는 취지이고 움직이는 우물 공(共)에 경작(耕作)하려고 두고랑 켠 상태 그것이다 하는 기(其)의 옛글이 된다 그걸 갖다 가설라문에 정곡역부=정곡사부(井谷射鮒)라 하여선 양수(養水)에 뜬 붕어나 싫컷 먹이는 상태 잉부(孕婦)를 라리키는 뜻이 된다 왕의 신하가 되어선 조심스런 걸음걸이 절름 절름 거리는 모습은 자신의 몸 연고가 아니라 짝이 뿌려논 종자 양육(養育)을 맡아선 그렇다한다
九二. 井谷射鮒 甕敝漏. 象曰. 井谷射鮒 无與也.
六二. 王臣蹇蹇. 匪躬之故. 象曰. 王臣蹇蹇 終无尤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