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구 광역시 교육청 행복학교 에듀힐링 마음공부 교사 직무연수 소득 기재
날짜; 2014. 11월 1일~~2일
장소: 평산 아카데미
아마도 묘하게 이 연수를 꼭 들어야만 했던 인연이었나보다
이번 일주일은 매우 힘들고 고달팠고 이미 신청한 연수임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불참을 하려고 용쓰다 토요일 아침부터 교감 선생님. 연구사님, 운영요원님 등 이하 여러분을 고생 시키고 울면서 차를 몰고 연수장에 도착했다 딱! 내 스타일의 연수다! 평소에 오만끼가 많아서 어디 강연을 들으러 가도 잘 듣지 않는 편인데 몸이 힘듦에도 불구하고 나를 블랙홀로 빠져들게 한다는 느낌이 들만큼 묘~하고 기가 막힌 내용들이었다 결혼을 하기전에(언제 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 연수를 들어 참말로 다행이고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또한 누군가를 조건 없이 사랑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가슴 따뜻해진다
어제 하루 몸이 아픈 동안은 왜 내가 주말에 빡시게 연수를 듣겠다고 클릭질(?)을 했을까
후회 했는데 아침에 요가하고 명상하고 좌선하면서 지구위에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만나보기까지 해서 그런지...그 클릭질(?)한 내 손가락이 자랑스럽다 이 연수는 내게 운명이었나보다~~사랑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오늘 내 카톡 프로필이다!!
- 율하 초등학교 이은영 교사 -
평소 단순하게 살자는 생각으로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습관이 생기고 그로 인해 나의 마음상태를 생각해 본 경험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연수를 계기로 특히 마음이 동요되는 순간 “경계”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나의 마음 상태를 돌이켜 보고 내 마음을 만나는 연습을 해야겠다 또 나는 나에게 경계를 일으킨 원인과 나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참고 넘어가거나 그냥 감정 섞인 화가 나가곤 했다
하지만 이제 “경계”를 생각하며 나의 마음을 살펴 솔직한 내 마음을 상대에게 용기있게 말하는 노력을 할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나를 산란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분별성과 주착심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 “원래는 없건만은”을 생각하여 차츰 줄여 나가려고 노력할수 있을 것 같다
총체적으로 기억하고 갈 것은 “경계”와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이다
- 율하 초등학교 오윤경 교사 -
마음 공부 연수를 마치고 그동안 나 자신에 대한 분별성의 마음을 깨닫고 스스로 이것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구나 라고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밖에서 지내면서 또 마음에서 좋은 사람이고 싶다 잘하고 싶다 더 따뜻해지고 싶다
밝아지고 싶다 라는 분별성이 올라올 때 “아!! 원래는 좋고 나쁘고. 잘하고 못하고. 따뜻하고 차갑고. 밝고 어둠이 없건마는 분별하는 마음을 알아 차리고 판단하지 않고 그 순간의 마음 감정에 집중해 오롯이 느껴 보도록 할것입니다 그래서 느껴지는 나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마주하고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그동안 만들어 놓은 이상적인 모습에 본래의 “나”를 잃어 버리고 맞추고 살려고
했는데...다시 정신 차리고 매순간 진실한 나의 모습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원불교 재단과 이형은 교무님. 박영훈 교장 선생님. 위도원 교무님 감사합니다
- 율하 초등학교 박지선 교사 -
“에듀힐링 마음공부 직무연수” 참석 1박 2일!!
연수 참석을 선택한 것 자체가 큰 행운이라 여겨진다
“분별성과 주착심” 이 두가지의 말에 온몸에 전율과 가슴 맺히는 일들이 교직 38년 생활을 되돌아 보게 했다 또한 가정 생활 자녀 교육 모두를 되돌아보게 했다.
나의 기준에 맞춰 그 틀에 맞추어 살기위해. 근무 하기 위해. 자식 키우기 위해 얼마나 힘들어했던가!
그에 따른 상대방은 얼마나 답답하고 고되었을까 하는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줬다
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이런 메시지는 주어짐이 없었다
직접 연수 참여를 통해 인간 마음의 내면을 움직이게 하는 분별성과 주착심 경계를 이해 하면서 원래는 없건마는 모두가...(경계를 따라 있어지는 것들이 둘다 진리) 이 말씀이 온몸으로 받아들여진다
앞으로 내마음 나를 둘러싼 주위 사람들의 마음들을 볼수 있을 것 같다
박영훈 교장님. 이형은 교무님. 위도원 교무님. 감사 합니다
- 대구 산격 초등학교 김연옥 교장 -
어떤 힐링 연수에서도 들어 보지 못한 까만 나라 하얀 나라 모두가 진리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항상 바르고 곧고 옳은 일만 진리인줄 알고 나 자신을 바르게 세우고 살려고 노력 했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기만 했으니.....
고쳐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엇나기만 했던 것 같다“원래는 없건마는 모두 다 진리라는 것을 알고 인정해 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우리반 근우에게도 다시금 욕하고 때리고 반항하는 마음을 틀렸다고 말하지 말고 진리임을 알려주고 인정해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어야겠다
남편과 우리 아이들 30년 넘게 저와 살면서 (힘들었을 거라 생각함)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이후 반성하고 다시금 새롭게 살아보고 싶다
주변의 힘든 분들께도 동명마음공부대학을 얘기해 주어야겠다
- 대구 복현 초등학교 박현숙 교사 -
몸이 아파 수술 하였더니 마음도 아파왔다
더불어 두통 허리통이 생겼다
바쁜 가을 학기에 마음 공부 연수 신청 하였다
항상 좋은 엄마. 좋은 딸. 좋은 아내. 좋은 선생님....
이 모든 것에서 해방된 기분이다
머리가 맑아진다 때론 좋지 않을 경우도 용서가 되고 인정할수 있는 기분이 든다 월요일 출근길이 가벼울 것 같다
아이들이 항상 바르고 착한 아이들만 되어야 한다고 믿었는데
이젠 달라졌다 장난 꾸러기 말썽쟁이 삐뚤이도 인정해주고 믿어주고 물어봐야겠다 그 아이들이 있어 나도 이런 연수를 듣게 되고 선생님이 되게 해주어서 고맙다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인정해 주고 조금더 엄마의 기분을 표현하는 시기가 많아져야 겠다
남편에게도 미안하다 마음공부를 하지 않아도 항상 기분 표현을 잘하는 남편 고맙다 나의 정신수양은 계속 되어야 하겠다 감사 합니다
- 대구 도남 초등학교 김경숙 교사 -
35년 8개월의 교직 생활과 34년의 결혼 생활을 하면서 바쁘게 살아온 세월속에 처음으로 마음공부라는 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신청하게된 계기는 첫째: 힐링을 목적으로 했으며 둘째; 연수 장소와 계절의 아름다움으로 입소 하였으나 강사님( 박영훈님, 이형은님, 위도원님)들의 알뜰한 이론 강의와 몸공부 마음공부에서 마음을 느끼고 동료간의 일기기재로 정보를 나누면서 정신수양의 요지로 각자의 분별성과 주착심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찾게 되었다
늘 그래 왔듯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몸으로 푸는 심신단련등 느슨한 교육과정으로 산책등을 통하여 매우 유익한 직무연수를 하였으므로 1박2일의 직무연수는 묘~~하게도 여운을 남기게 한다 캥거루 자식들의 얼굴과 남편의 얼굴, 시어머니의 얼굴이 떠오른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인 것을 .....
- 중리 중학교 곽경희 교장 -
어릴적 학창시절부터 성장해오면서 착하고.긍정적이고 모범적이고 남을 위해 배려 할수 있는 착실한 사람이 되어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분별성과 주착심에 나를 가두어 두었고
내가 지내온 것처럼 교직 생활 하면서도 내가 맡은 학생들에게 내가 걸어온 그런 길을 걷도록 강요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직접적으로 표현하여 강압적인 태도로 강요한적은 없지만( 이것도 나의 생긱인지도 모름. 교사들은 강압적이였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교사일 때 안 그랬는데 하는 생각을 하여 힘들고
스트레스 받은적이 있었으나 마음공부를 조금이나 하고나니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라는 말씀이 내 마음에 와 닿아 많은 반성을 하게 되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연수에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강사님들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 대구 동부중학교 손경란 교장 -
행복학교 에듀힐링 (마음 공부) 연수를 1박2일 받고 난후 얻어진 소득은 모든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나누어지거나 몸은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하지만 마음은 우리에게 주체가 되지만 몸에 비해 많이 소홀한 편이다
앞으로 마음의 먹이. 마음의 힘을 키우는 공부를 해야겠다
그리고 마음대조 공부 어떤일에 처하여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상황이 일어나면 앗! 경계다
아~~~경계구나!!를 생각하면서 “경계 이전의 마음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은 참과 거짓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한가지에만 분별성과 주착심을 가지게 되는데 항상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이 둘다를 항상 인정하는 것을 잊지 않겠다 나와 인연이 된 내가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주착심으로 상처주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강사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 합니다
- 불로 중학교 조상완 교장 -
옳고, 좋고, 크고, 바른 것 이게 맞고 저러면 안되는 것이고 이 행동은 착하고 저것은 나쁘다 남자니까 이래야 되고 여자니까 이래야 되고 내 생각이 옳은 것이고 당신은 어리석다
내가 보는 기준과 세상이 맞는 것이고 그런 나에게는 좋은 것만 오면 좋은 것이고 늘 행복해야 한다. 내가 칭찬 받아야 된다. 이런 것들에 사로 잡혀서 스스로를 구속하고, 갈등 하고 경계를 만나면 분별성과 주착심을 가졌었다
마음 공부라는 짧은 연수를 통해서 정말 큰 중심을 얻고 가는 묘~~~한 감동이 든다
좋을 수도 나쁠수도 햇빛이 비칠때도 구름이 깔리고 비가 내릴때도 있는게 인생인 것 같다
남은 삶들 속에서 경계를 만날때마다 부드럽게 넘기는 여유를 배워 갑니다
- 영신 고등학교 김규림 교사 -
나로 인해 벌어진 분별성과 주착심을 느끼게 되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묘한 경계심이 생길 때 객관적으로 “앗! 경계다”하는 생각을 하고 나를 편안하게 할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었다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 가족, 학생, 동료들에게도 나로 인해 생긴 분별성과 주착심으로 힘들게 하지 않고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 입니다”의 마음으로 대할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이런 마음공부를 나만 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하게 된다면 좀더 진리의 세계에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삶을 잘 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 대구 매곡 초등학교 홍정주 교사 -
1, 첫시간
정.혜.계 이런 진리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 이런 말들이
현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
2,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는 진리입니다 “
이 간단한 문장에 내 생활에 많은 자유를 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연수오기전 다소 산란하고 번민했던 나의 마음들을 다소나마 잘 청소하고
맑은 마음으로 하산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비우면 지혜가 나온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경북 기계공고 이명찬 교사 -
책에서 우주가 내안에 있다 나는 우주와 같다라는 구절을 읽고 감동을 받았으며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성적으로만 이루어졌을뿐 가슴으로 그 느낌을 알수 없었는데
마음공부 연수를 통해 마음의 원리 방법으로 확연히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이분법적인 사고로 분별하였기에 내가 우주임을 머리로는 알았지만 가슴으로 제대로 알지 못했는 것 같습니다 또 주착심으로 모든 욕심을 보태려고 하는 성향이 많았는데 마음의 원리와 분별성 주착심을 버리고 자기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바라보라는 강의 내용에 아하~~내가 우주이구나 하는 묘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공부 연수를 받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경북 기계공고 송순옥 교사 -
‘뭐든지 잘하고 좋은 것을 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저를 더 속박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아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 하는구나“
나하고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 것을 머리로만 이해하기 보다는 실지 내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것에 적용을 해보니 마음속에서는 받아 들여지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좋지 않다고 말하는 감정들도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느껴졌는데 방법으로는 ‘원래는 옳고 그름이 없건마는“을 마음속에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1박2일 즐거웠습니다
- 경북 기계공고 이희신 교사 -
에듀힐링 연수를 위해 장소 섭외와 진행을 맡으신 교육 연구사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 강사님들의 강의와 성의에 감사드리고 특히 프로그램 구성과 시간 안내의 적절한 진행으로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1박2일을 마음 편히 마음공부를 마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공부하고 정진하고자 했던 주착심을 알게한 유익한 시간이었고
마음공부와 정신수양은 대단하거나 나와 멀리 있지 않음을 , 어렵거나 특별함이 없음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여건이 뒤따른다면 2박3일 연수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일부 자비부담 포함 가능) 모두 다시 한번 고생 하셨고 감사합니다
- 대구서부공업고등학교 이재희 교사 -
행복학교 에듀힐링 (마음공부) 수련을 통해 그동안 나의 마음에 대해 너무 방치하고 몰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를 분노케 하고 화나게 한 일들, 억울했던일.등 모두 내 탓이기 보다는 다른 주변을 많이 탓하고 서운해 하며 나 스스로를 힘들게 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나의 마음을 스스로 조절하여 잘 쓰는 것이 내가 행복해질수 있는 발판이 됨을 확실히 배웠고 아직 내 마음을 위한 공부를 앞으로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오늘 강의 받은 정신 수양의 요지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를 일상 생활속에서 명심하여 분별성과 주착심에서 나를 벗어날 수 있게 해야 겠다
-대구 와룡 초등학교 박미향 교사 -
먼저 참으로 느낀바가 크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내 마음부터 수련(치유 힐링)이 되어야 상대방이 바뀌고
세상이 바뀐다는 점. 내안의 고집과. 이기심. 착각. 경계에서 빠져 나올수 없다면 얼마나
불행한 삶이 되겠는가!
전체적으로 압축해 본다면 한마디로!!
때로는 약도 독이 되고 독도 약이 되듯이 하나에만 주착하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할것임
“원래는 없건마는 모두다 진리다”
끝으로 박영훈 교장님 이형은 교무님 위도원 교무님께 감사드립니다
- 경일여자 중학교 배종길 교사 -
시간은 쏘아놓은 화살과 같다더니 1박2일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많이 아쉽다
살아오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음공부의 중요성을 새록 새록 느껴오던 터라 이번 1박2일 마음공부 연수는 나에게 황금 같이 귀한 시간이었다
박영훈 교장 선생님. 이형은 교무님, 위도원 교무님 삶의 진정한 가치와 중심을 일러주신 귀한 말씀 감사드리며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여유있는 날이면 “동명 마음공부 대학에 적을 두고 꾸준히 공부하며 살고 싶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하며 돌아가면 어느 누구를 만나도 어떤 상황에 부딪쳐도 경계에 끄달리지 않고 분별성과 주착심을 내려놓고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는 마음으로 지혜롭고 행복하게 지낼 것 같은 자신감이 조금 생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침산 중학교 이춘희 교사 -
편한 마음으로 시작한 연수였는데 앞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마음속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 “경계”에 대한 알아 차림을 실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계”임을 알아서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그 다음 표현이 달라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분화된 사고가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아직은 미숙하겠지만 분별성을 가지지 않으려 노력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든 상황이 왔을 때 “앗”경계다를 알수 있도록 알려주신 박영훈 교장 선생님 모든 상황의 정답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 입니다“를 알려주신 이형은 교무님 2가지는 실천해서 적용할 것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몸쓰는 것을 힘들어 하는 저이지만 유쾌하게 몸을 풀수 있도록 안내해 주신 위도원 교무님 감사 합니다
- 동부 교육지원청 위센타 채영진 교사 -
어제 나를 동명훈련원 앞까지 태워 주시고 내려 달라는 나에게 버럭 화난 음성으로‘교장 선생님과 동명훈련원에서 만나기로 했잖아!! 하면서
내게 대한 못마땅한 심기를 드러내는 당신과 만나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부부는 화목하게만 살아야 한다에 주착되지 않고, 예기치 못한 순간 불편하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서 “앗! 경계다 마음공부하게 해주는 당신은 참 고마운 은인입니다
묘~~하게 부부의 인연으로 맺어져 남은 평생을 마음 공부 함께 하는 도반으로 살고 있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음공부 연수에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 덕화 중학교 엄미련 교사 -
젊은 시절에는 참으로 분별성과 주착심으로 살았던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많이 무뎌지면서 분별성과 주착심에서 벗어나 살려고 했고
다소 여유로운 사람으로 변하였다고 생각하였지만
마음공부 연수를 접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좀더 성숙된 삶을 살수 있을 것 같다
1박2일의 짧은 시간 배운 것이라 얼마나 나의 것이 되었을까마는 계속 살아가면서 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나의 흐트러지려는 마음을 다 잡으며 중심을 잡고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아가고 싶다
- 능인 고등학교 김영일 교사 -
“원래 나는 이런 사람이야”
“왜 다들 내 마음 같지 않지?
“저 사람은 왜 항상 저렇지?
“저 아이만 아니면 가르치기 쉽겠다”이런 생각들로 가득찬 인생이었다
생각의 전환이 드디어 생길 것 같다
한번 해보고 싶다 바꿀수 있다면 더 늦기전에...
내일 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다르게 보이는지 지금 매우 매우 궁금하다
나에게도 ( 묘~한) (신기한) 감정이 일어날지 매우 매우 기대된다
교장 선생님 교무님 건강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 오래 마음 공부 시켜 주세요
- 함지 고등학교 박성희 교사 -
저는 항상 남들이 좋아하는 사람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나쁜 생각을 하거나 뭔가 양심에 찔리는 일을 하고 나면
남들이 그것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더 밝은 척. 착한 척, 해왔던 것 같습니다
1박2일간 연수를 들으면서 저의 그런 모습들이 떠올랐고 착한 쪽, 나쁜 쪽. 선을 그어놓고 살아온 생활, 그로인해 한번씩 느낀 큰 죄의식.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데서 오는 피로함 등을 누군가 “괜찮다” 하시며 위로해 주시는 기분이였습니다
앞으로 저의 감정에 더 솔직해지고 경계에 부딪칠때면 그 경계를 의식하며 보다 더 본래의 나 자신으로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연수를 체험하게 되어 참 고맙습니다
- 와룡 고등학교 임은하 교사 -
요즘 워낙 잘 잊어 버려서
오늘 연수한 내용을 오래 기억에 남도록 또 재생해서 들을수 있도록 녹음을 했습니다
들을때마다 상기하며 마음공부를 하겠습니다
녹음을 한 시작은 우리 교사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했습니다
모든분들게 감사 드립니다
앗!! 경계다 빨리 알아차릴수 있도록 공부하겠습니다
- 대구 율빛 유치원 박태숙 원장 -
한 사람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또한 30년 이상 직장인으로 살아오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고 했고 아이들을 남보다 잘 키울려고 애썼으며 직장에서 훌륭한 선생님으로 인정 받기를 갈구 했다
이제 뒤돌아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이 나의 분별성과 주착심에서 비롯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인생의 모든 상황이 분별성과 주착심을 버리면 내 안에 편안한 마음이 찾아든다는 것을 배웠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 입니다’를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좀더 마음의 평화를 찾도록 하겠다 마음을 공부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지만 조금은 내안의 무엇인가를 찾고 느끼게 해준 연수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대구용지 초등학교 조혜경 교사 -
늘 주위에 있는 남편과 자식에게 나의 주착심을 강조하고 나의 욕심을 강요하려 하였는데 이번 연수를 통하여 마음이 두렷하고 고요하여 분별성과 주착심이 없는 경지로 앗!!경계다를 생활화하여 나의 마음의 평정을 찾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또한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가 머리에 많이 남는다 감사 합니다
-대구 조암 초등학교 류은희 교사 -
“앗!! 경계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 입니다“를 늘 염두에 두고 내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고 상대방의 마음도 읽어 주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분별성과 주착심 이분법적인 사고에 의해 상처 받았을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와룡 초등학교 홍정화 교사 -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라는 마음 공부를 하면서 정말 이번 연수를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연수를 올 때 내가 원래 알고 있던 마음공부에 대한 생각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나의 내면뿐 아니라 외부의 자극에 대해 휘둘리지 않고 고요한 정신을 양성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이번 연수를 통해 나 자신이 세운 잣대가 진리인양 가족 동료 제자에게 들이대며 판단하던 것을 둘다 진리 입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새로운 생각에 대한 전환점이 된 것 같다
이번에 받은 이 연수가 나의 생활에 조금은 변화를 일으켜 나 자신도 편안해지고 주위에도 나로 인해 조금은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분별성과 주착심)
- 대구 성명 초등학교 신영미 교사 -
마음공부 연수를 와서 들은 경계의 뜻을 알고 나 자신을 다스리는 노력을 할수 있을 것 같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할때 여태껏의 마음과 생각을 다른 방향에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고 나쁨을 구별하지 않고 주착심으로부터 멀어지도록 가족 학교에서 만나는 나의 또다른 자식들에게 내 기준을 맞추라고 강요 아닌 강요를 했던 것을 반성 합니다
- 대구 성지 초등학교 이경미 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