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 남해의 해성 마을에
요정 세연이와 서윤이가 살고 있었어요!
해성 마을에는 많은 요정들이 살고 있었지만….
해성 마을의 무더운 날씨 때문에
요정 친구들은 하나 둘씩 떠나기 시작했고…
결국엔 세연이와 서윤이만 남게 되었어요.
둘로는 외로웠던 세연이와 서윤이…
이웃마을 요정들에게 한가지 소문을 듣게 되었어요.
해성 마을 황톳길에 또 다른 요정들이 산다는 소문 이었지요.
소문을 듣고 세연이와 서윤이는 황톳길에 숨어지낸다는 요정들을 찾으러 애플로드로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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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내리쬐는 애플로드를 걷다보니…
어라? 저 나무에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짜잔~ 바로 귀여운 나연&윤슬 요정이였네요!
드디어 세연이와 서윤이가 요정 친구들을 만났어요.
이렇게 4명의 요정 친구들이 모두 모이게 됩니다!
신이 난 요정들은 애플로드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사진도 찍어요-!
정자에서 해성 마을의 모든 주민들을 위한
엄청 큰 하트도 만들어보았답니다❤️
이렇게 짱친이 된 209호 세연 서윤 윤슬 나연은
오래오래 해성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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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사장”님의 빛을 토대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해성꿈나무 209호
(1-2 송서윤 1-3 최세연 박나연 1-4 박윤슬)
이었습니다!!
첫댓글 209호 요정들~~
너무 이뻐요^^
이쁜 추억 쌓으며 앞으로도 잘지내길..♥
오우~~아이디어가 반짝반짝~~~
이사장님과. 선생님들이 주시는 사랑가득 양분으로 무럭무럭자라. 큰 열매 맺을수 있길~209호 요정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