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8:6]
거기서 떨림이 그들을 사로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전혀 이해할 수 없고
말도 안 되는 장면을 보여 주심에
제가 이게 말이 되나? 하고 기도 노트에 적지도 않고
낙심까지 되어 이제 내가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온전한 뜻을 주시지 않으시고
말도 안 되는 엉뚱한 뜻을 주시는구나! 했습니다.
그리고는 10년 가까이 기도했음에
이제는 더 이상 지쳐 내가 기도할 수 없겠다! 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혹, 이 말도 안 되는 장면이 하나님께서
비밀한 뜻을 주실 수도 있겠다 싶어 말도 안 되지만...
일단 기도 노트에 적어 두기로 했습니다.
저는 어떤 형사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심형래와 같아 미련하고 어리석은 형사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딘가 모자란 형사와 같은 자가
악당들을 쫓고 있었는데 겁도 없이 혼자 단독으로 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악당들은 각 분야에 잘 훈련된 용병들과 같았고
그 무기도 다양하게 갖춘 무서운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이 형사가 알지 못하고 이 악당 소굴로 들어갔는데
악당들은 이미 그가 올 것을 알고 저격용 총으로 그를 노리고 있었고
다행히도 그 총알이 스쳐 지나가 악당들에게 발각되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는 계속 그 악당 소굴로 혼자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여러 악당들이 권총을 들고 그를 향해 쐈고
그는 한쪽 구석에 숨어 그 총알을 겨우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도 악당들을 향해 총을 쏘려고 꺼내 들었는데
총을 쏘는 것을 내가 보니 황당하게도 진짜 총이 아닌
비비탄이 나가는 아이들 장난감 총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악당들이 날아오는 비비탄 총알을 보고는
플라스틱 비비탄이 날아왔기에 자신들을 찾아온 형사가
엉터리 형사임을 알고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형사는 아무리 총을 쏴도 그들이 죽지 않음을 보고
두려워 도망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악당 소굴에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형사가 이러다가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는
황당하게 지나가는 시민들을 붙잡고는 인질극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황당한 장면을 보고
이러한 말도 안 되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보십니까?
저 또한 이건 말도 안 되고 아이들 장난과 같다 여겼습니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것은
그렇게 여러 시민들이 그 형사에게 인질로 잡혔는데
시민들이 처음에는 그 형사가 악당인 줄 알고 놀라 인질로 잡혔다가
나중에야 그가 형사이며 앞에서 오고 있는 여러 사람들이 악당임을 알고는
오히려 인질로 잡은 형사를 도와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은 그 형사가 비비탄 총을 들고 악당들과 싸우는 것을 보고
이런 장난감 총을 들고 무섭고 두려운 악당들과 싸웠다니! 하고
자신들이 싸워줘야겠다. 생각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시민들이 앞에 나왔는데
저는 총으로 무장한 악당들을 시민들이 이길 수 없다. 여겼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시민들이 무기도 없는데
당당하게 무기를 든 악당들에게 나아갔고
악당들도 처음에는 시민들을 무시하고 그 형사를 잡으려 했으나
시민 하나를 죽이면 더 많은 시민들이 달려들 것이라 여겨
뒷걸음치며 자신들의 소굴로 다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비비탄 총을 든 형사가 포기하지 않고
이 악당들을 잡아야 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그 소굴로 들어갔고
그렇게 시민들과 함께 그 악당 소굴로 들어가자
이 악당들이 황당하게도 그 무서운 무기들을 다 내려놓고 투항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형사가 그 악당 두목에게 다가가 멱살을 잡고는 내동댕이쳤고
시민들이 그 두목과 부하들을 붙잡아 결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형사는 그 악당들 사무실로 들어가
지금까지 그들이 어떤 불법한 일을 저질렀는가 증거 자료를 찾아
그 증거 자료들까지 모두 손아귀에 쥐고는 이 증거들로
악당들을 전부 일망타진 하겠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도 안 되고 황당한 장면을 아시겠는지요?
저는 비비탄 총을 들고 심형래와 같은 자가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악당들을 붙잡는 것을 보고
이게 정말 하나님 주신 뜻이란 말인가? 하고 한탄했고
낙심이 되어 더 이상 기도도 하지 않고
오늘은 어떻게 하나님 뜻이라고 올려 드려야 하지? 심히 걱정하며
내가 이러한 말도 안 되는 뜻을 전한다면 나는 거짓 선지자가 될 것이다! 하고는
오늘은 조용히 자숙하고 쉬면서 생각 좀 다시 해봐야겠다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어떻게 10년 가까이 기도했음에도
이처럼 말도 안 되고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는지?
왜 저를 이토록 힘들게 하시는지! 한탄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한참이 지나 나중에야 하나님께서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그 비비탄 총을 들고 무섭고 두려운 악당들을 쫓는
심형래와 같은 엉터리 형사가 윤석열 대통령임을 알려 주시며
그가 이처럼 말도 안 되는 비비탄 총으로 악당을 잡으려 했듯이
무모하게 계엄을 했으며 비비탄 총으로 시민들을 인질로 잡듯이
국민들이 윤석열 그에게 붙잡히게 되었고
붙잡히고 보니 윤석열 그가 악당이 아니라
민주당과 이재명 그들이 악당임을 알고 국민들이 나섰으며
결국은 윤석열 그가 비비탄 총을 들고도 악당을 잡듯이 국민과 함께
이재명과 그 일당들을 일망타진 하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중에야 오늘 주신 뜻이
말도 안 되고 황당한 장면이었지만 이해하게 되었고
윤석열 대통령 그가 이처럼 무모하고 어리석은 계엄을 했지만
국민들을 계몽하게 되었으며 그 일로 이재명과 그 일당까지
모두 일망타진 하게 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가지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며
아무리 그 뜻이 말도 안 되고 황당한 뜻을 주셔도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알고 간구해야 하며
그 뜻을 풀어 주시기까지 기도해야 함을 또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2: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무모한 계엄을 했지만
그 계엄을 통해 국민들이 나서고 악당들을 붙잡고 그 증거 자료까지 확보하듯이
이재명과 그 일당들이 붙잡히고 법정에서 심판받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오늘 우리가 깨달아야 할 중요한 한 가지는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아무리 이해할 수 없고 말도 안 되며
황당무계한 뜻을 주셔도 그 뜻을 붙잡고 끝까지 기도해야 하며
그 뜻을 풀어주시기를 간구할 때에 큰 뜻을 주실 수 있음을 알고
여러분들도 더욱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말도 안 되고 황당무계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윤석열 그가 이처럼 말도 안 되는 계엄을 통해 국민을 깨웠고
이재명과 그 일당들의 범죄 증거를 확보하여
그들을 모두 심판하게 될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자녀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서 또한
신실하게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나라에 대해 구체적인 비전과 계시를 알도록 하심에 감사 찬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