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감명 깊었던 법칙2가지와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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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 효과: 인간관계에서 윗사람이 강제적인
힘을 사용하여 상대방이 그의 기분을 거스르는 비판이나 충고, 자신을 평가절하 시킬 수 있는 내용들은
전달되지 않는다. 이것을 멈(침묵하고 있는 것) 효과라고 한다. 가까운 예로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있다. 이러한 강제적인 힘은 상대방의 표면상의 복종을 하게하지만 그들 마음속에는 반발, 불만, 원한, 시샘들이
가득 차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내가 나중에 부모가 된다면 아이들에게 강제적인 힘을 계속 사용하기보다는
평상시에는 부드럽게 필요한 경우에만 가볍게 힘을 행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노 리스크 노 리턴의 법칙: 쉽게 말하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어떤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항상 ‘안정적인’ 것만을
추구했다. 하지만 이 법칙을 읽고 계속 안주하지 말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보는 것도
나에게 필요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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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법칙: 적의 강점을 뒤집으면 약점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즉, 반대로 말하면 나의 약점을 뒤집으면
강점이 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나도 나의 약점이 어떤 부분에서 강점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
나비효과: 초기에 감지할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차이가 결과에 있어서 큰 차이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는 ‘디테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하여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나중에는 나에게 큰 차이로 다가올 수 있으니 디테일 한 부분에도 항상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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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 간절한 염원이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심리학에서는 자기 암시의 효과라고 부른다. 이 효과는 강력한 자기암시가 열정을 불태우게 하고, 그 열정이 큰일을
이루게 하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따라서 나도 항상 잘할 수 있다고
강력한 자기암시를 해서 큰일을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위약 효과, 플라세보: 약효가 전혀 없는 가짜 약을 특효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은 환자들이 상태가 호전되었다. 이는 특효약을 먹었으니 좋아질 거라는 환자 스스로의 자기암시에 의해 나타나는 치료 효과였다. 이를 위약 효과, 플라세보 이펙트라고 부른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위의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자기암시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여 위의 자기암시뿐만 아니라 만약 내가 실패를 한다면 좌절만 하지 말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자기암시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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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의 법칙: 쉽게 말해서 세상은 1등, 첫 번째만을 기억한다는 법칙이다. 이 부분에서 감명 깊었던 것은 1등을 하면서 10등처럼 노력하라는 말이다. 이 법칙은 뭔가 ‘노력’을 강조하는 느낌이다. 비록
나는 어느 방면에서 1등은 아니지만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원근의 법칙: 성공하기 위해서는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하버드 대학의 에드워드 밴필드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인상 깊었다. 그는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인생설계를 얼마나 긴 시간까지 고려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 나는 아직 가까운 미래조차도 계획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당장 나의 긴 인생을 설계하지는 못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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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자데와 신사고 이론: 뷰자데는 데자뷰를
거꾸로 쓴 조어로 늘 접하는 익숙한 상황이지만 처음 접하는 것처럼 낯설게 보는 것, 신사고 이론이다. 나에게 '낯설게 하기, 보기'는 문학을 배웠을 때랑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접한 말이다. 그래서
이 말이 정말 중요한 것이 구나를 다시 느꼈다. 하여 기존의 익숙한 것들을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해봐야겠다.
링겔만 효과: 일명 '사회적 일탈 현상'이라고 불리며,
일반적으로 다수가 동시에 내는 힘은 개개인의 힘의 단순한 합계보다 낮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모두가 하고 있기 때문에 나 한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겠지.'라는
일탈의 심리 때문이다. 나는 다수의 힘을 믿지만 만약 그 무리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 개인보다 그 힘이 못할 것 같다. 앞으로 다수와 일을 할 때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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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의 법칙: 환골탈태의 환골은 뼈를
갈아 끼우고 탈태는 태를 벗긴다는 의미이다. 이는 죽음에 이를 정도의 고통이라고 한다. 이 말을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사람이 거듭 태어나기 위해서는 초죽음의 경지에 이를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즉, 살면서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목마름이 있어야
현실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간다는 뜻인 것 같다. 나도 도태되지 않으려면 이러한 현실에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나쁜 결과만
이어지는 경우를 머피의 법칙, 반대로 좋은 경우만 이어지는 경우를 샐리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긍정의 심리학을 이끌고 있는 미국의 마틴 셀리그먼 박사는 그것은 운이 아니라 일에 임하는 사람의 심리상태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제부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돼서 앞으로 나에게 샐리의 법칙만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