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에서 싸우고 계신님들 힘내세요~~
후~~
이 말밖에 못하는 제 자신이 참 무기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80년대 독재정권의 모습이 더욱 교활하고, 야비하게!
아니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에게 훨씬 더 가혹하게 나오는
저들에 모습에 치가 떨립니다.
오늘 우리 강을 살리고,지키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쏱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목포 카누경기장에서 시작하여
남창천다리까지 짧지만 ,그리고 아주 작은 이들의 발걸음이었지만
이 걸음걸음들이 모여 큰 강이, 큰 함성이 되리라 믿습니다.
출처: 4대강 사업 저지 천주교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지리섬
첫댓글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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