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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클럽 김지영 팬카페
 
 
 
카페 게시글
지영님동영상 모란봉클럽 72회 동영상
원초적스톤 추천 0 조회 587 17.01.29 09: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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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9 09:51

    첫댓글 어제 본방 사수했어요..'
    잘 봤습니다.
    가영님이 선전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1.29 10:17

    야근하구 이제와 급하게 글을 올려요..
    댓글주시는 사랑하라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7.01.29 17:34

    가영씨는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구 율동도 굴직굴직 크게해서 보기가 시원시원해요^^

    남남북녀 예술단 모두가 명절때 만아니라 매주 나왔으면 합니다

    최신아씨의 작품을 모콜에서 발표해 주세요^^

    시청 후 하루종일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
    잘보았습니다^^

  • 17.01.29 16:32

    와~~ 감동입니다. 탈북민들께서 벌써 이렇게들 자리잡고 자기역할을 담당하고 계시니,
    과연 한민족의 위대성을 볼 수가 있네요. 설날을 맞아 짧은 기간에 예술단을 꾸리고
    파리의 무대에서나 볼 수 있는 쇼들을 TV에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아,아 대한민국을 노래하며 태극기를 보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여러감정이 섞여서...
    카페지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1.29 18:47

    저도 감동 왕펀치먹어 가슴이 얼얼해요~
    나라욕이나하고 이민생각만 하다가 모클보면 죽었던 애국심이 불타오르는듯 가슴이 뭉클했어요~

    김정아씨에게도 애국심을 배웠는데,
    새터민분들이 진정으로 내나라 내겨레를 사랑하고 걱정해주는 분들이란걸 느꼈읍니다~ㅜ

    긴글에 짧게 글씁니다
    지성의바다 하워드님 감사합니다~~

  • 17.01.29 23:49

    @원초적스톤 카페지기님, 무슨 이민을 가신다는 얘기입니까? 지금 가시기는 너무 늦은 것 같으네요.
    어딘지는 모르지만, 이제 새로운 환경을 파악하는데 얼마나 많은 세월이 필요하고, 또 새로운
    일거리에 익숙해서 성공하려면 또 어렵지 않은가요? 그런 마음 있으시다면 이 곳에서 다시
    초심으로 시작하시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당연하지 않을가요?
    제대로 상황을 모르고 말씀드린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 작성자 17.02.07 18:25

    @하워드 (Howard) 사랑과
    배려가 충만하신 하워드님의 글들은 저를 밝혀주는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도 같습니다..

    기계로 찍은듯한 글들이 판치는 시대에 따뜻한 두손으로 초를 켜시는 마음의 글월보고 오늘밤도 행복합니다~

    사랑의 매신져 하워드님~

    어제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쏴합니다♡

  • 17.01.30 09:52

    @원초적스톤 저는 부처님 반토막이 아닙니다. 어쩌다 수술을 7번이나 하다보니 생과 사에 대하여
    조금 더 생각하게 되었고, 아픈 사람에 대한 애정이 조금 더 생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니까요...

  • 작성자 17.01.30 12:20

    @하워드 (Howard) 새터민분들의 스프링이자 핫스팟이신
    하워드님의 건강은 꼭 회복되실거예요~

    지금껏 글쓰신거 보면서 느꼈어요~ 금강석같은 건강과 백두산 온천같은 열정의 분이시란걸!

    특히 글을 카페 지영씨처럼 무지 잘쓰세ㅠ,,,,

  • 17.02.07 19:58

    @원초적스톤 저는 글재주가 없는 사람입니다 과찬이세요

  • 17.01.29 19:58

    가영씨가, 붐하고 인연으로 나오는 프로가 있는 데. 수애씨가 끼니까,, 매우 화을 내는 것 같은데.
    여자라 그러한 가 보지요,, 이북에서는 최고의 가문에서 ,, 참 가영씨는 혼자 왔나요, 가족과 같이 왔나요,,

  • 작성자 17.01.30 08:37

    부모님이 남에 안계신거같아요~
    사촌 지영씨와 지영씨 모친(이모) 밖에는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부모없이 사는데 성격이 무지 밝은거보면 깜짝깜짝놀라요~~

  • 17.01.30 08:10

    @원초적스톤 유치원선생을 해선지 성격이 매우 좋아요, 맏며느리감이에요,,, 가영씨가 안재욱의 친구라는 노래을 좋아한다고,,

  • 작성자 17.01.30 08:34

    @니헤미아 이선희의 인연도 그렇지만 북쪽분들은 노래가사에 꽂히는것같아요!

    정신이 온통세뇌되니..
    오직 그들이 무장해제될때는 순수한 가사에 뜨거운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들 인가봐요,,,

  • 17.01.30 10:46

    @원초적스톤 설명절 특집 잘봤어요!
    감동이었습니다.
    아! 대한민국 노래와 함께 사계절 춤 멋지고 신기했어요.

  • 작성자 17.01.30 11:00

    @혜산별무리 감동화살 맞으셨네요~
    새터민 분들은 남한사람들이 없는 애국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배고프고 죽음 문턱을
    왕복한 분들의 삶이
    치열하고 뜨겁다는 걸 느꼈습니다!

  • 17.02.07 16:24

    오늘 다시 보니 모든 분들이 이야기 잘 하시네요.
    지영씨는 항상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서 이해가 잘 됩니다.

  • 작성자 17.02.07 18:34

    새터민 분들은 남한사람들에게
    없는 애국심을 가지고 있어요!
    나라의 귀함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겠죠!
    나라가 우리를 버릴때 난민이 되고 말죠.
    이렇게 귀한 나라를 사랑하고 자유를 지켜나가야죠.
    호시탐탐 노리는 적들에게서요?

    새터민들은 배고프고
    죽음 문턱을
    왕복한 분들이라서
    그 삶이
    치열하고 뜨겁고 용감무쌍 합니다!
    우리도 그래야 하겠습니다.

  • 17.02.07 23:13

    @원초적스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나라가 없어진 탈북민
    들의 심정을 우리나라 국민들이 느낀다면
    지금처럼 마구 행동할 수는 없겠지요 나라를
    잃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우리가 보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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