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가뭄으로 농작물이 타 들어가는 시기에 적절하게 단비가 내립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약속대로 부채 작품을 만들어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중 입니다.
처음에 수업을 힘들어 하던 민호가 적응을 잘 하면서 글씨 표현도 제법
잘하고 있는중 입니다.
겸수는 아직 저학년 이지만 찬찬하게 수업을 잘 받는 수업 태도가 아주
좋은 아이고 제법 캘리그라피 표현을 제대로 하고 있는 혁주, 수민이는
그림도 아주 잘 그리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고 무기력한 아이들도 시간이 흐르면서 저희 선생님들 관심과
사랑에 마음의 문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 수업을 진행하신 글향 선생님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첫댓글 우리 함게하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 덕분에 우리들도 행복하겠죠!!! ㅎ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