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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2011년 3월20일 제 24차 정기 산행 남해 응봉산~설흘산
혜령 추천 0 조회 200 11.03.22 11: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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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2 14:36

    첫댓글 아름다운 글쓴 조작가는 원래 문과다.약대나온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33플러스30은 첨부터 65다 ㅎㅎ
    다시 다랭이 마을 갔다온 기분으로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11.03.22 16:43

    33+30= ? 전 굉장히 철학적으로 생각했습니다~ㅎㅎ

  • 11.03.22 12:36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산행후기를... 읽을수 있음도...약산님들의 축복입니다...!
    감동과 깊이를 느낄수 있는 훌륭한 글...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가끔씩 펼쳐보고 싶은...영혼이 담긴글입니다....!

  • 11.03.22 12:39

    앉아서 이렇게 받아 먹기만 해도 될라? 그케~ ㅎㅎㅎ

  • 11.03.22 12:42

    조작가님의 글을 기다리며,~~카페를 들락 날락,~~드디어 긴장편의 아름다운 감상문을 만난다,~~만 2년만에 B조로 가면서
    A조의 산행은 조작가님의 산행기에 기대를 하면서,~~B조에 혜령님이 왔다면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 산들이었는데,~~
    혜령님 약산님들 위해 올려주신 산행기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조작가님 고마워요,~~~

  • 11.03.22 16:57

    B조 일행은 칼바위의 미끄럼 위험 땜에 특A조 코스로 흡수되어 A조가 저 산속 구름 속에서 산행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내내 산봉우리에 눈길을 주며 해안길 따라 다랭이 마을로 향했죠~ 달마다 멋진 산행후기는 약산회 앨범과 함께 대구 약산회의 역사가 될 것이며 전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다시 가고픈 다랭이 마을 눈에 선 합니다~

  • 11.03.22 16:35

    기대을 절대 저버리지 않는 약산회의 없어서는 안될 조작가님...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 11.03.22 16:51

    분명한 글을 읽으니 저의 마음도 더욱 분명해지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11.03.22 19:32

    참 대단한 감성을 지녔고 정신엄이 산행하면서도 언제 머리에 메모를 해설랑 저런 주옥 같은 글귀를 만들어내다니 마치 요술장이 같으네~~

  • 11.03.22 19:46

    언니 후기 쓸 때는 그 분(?)이 강림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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