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로세싱(Processing) 세미나 마무리 - 커피 로스팅 & 커핑 밴드

[침묵]

#알림 - [ 세미나 마무리 ] 커피 프로세싱 세미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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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신 밴친 분들과 성원해주신 밴친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내일 13시부터 ~ 20시까지, 가델로 커피창고에서 있었던, Laboratorio de la ciencia del cafe ESCALA 브라이언 김대표님의 커피 생두 프로세싱 세미나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ESCALA 브라이언 김대표님, 가델로 커피창고 대표님,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커피 생두 프로세싱에서 기껏해야 내추럴 방식 1~2가지, 허니 4~5가지, 세미워 1가지, 워시드 1가지 정도가 아는 것이, 커피 프로세싱 세상의 전부 였는데,,, 세미나를 듣고, 40여가지의 커피 프로세싱이 있고, 그 중에 34가지 프로세싱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31가지 프로세싱 방식의 커피들을 커핑해보는, 앞으로 커피를 하며서 이런 경험이 다시는 없을 것 같은, 아주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내추럴 4가지,
펄프드 내추럴(허니 계열 포함) 9가지,
세미 워시드 1가지,
워시드 6가지,,,
특수 프로세싱 11가지( 미래에 펼처질 4가지 방식의 종류)
동물 소화기 발효 5가지 까지

커피 프로세싱 이론의 4시간 강의 후,

1차 커핑,,, 워시드 계열과 허니 계열 일부 10가지
2차 커핑,,, 허니 계열과 폴리 워시드 10가지
3차 커핑,,, 특수 프로세싱 11가지,,,를

총 31가지 프로세싱 종류의 커피를, 3시간에 걸처 커피를 커핑 하는 시간으로 세미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미래에 펼처져서 보편화 될 수도 있는, 특수 프로세싱 커피들에 대한, 향미의 선명하면서도 복합적이며, 독특하고 강렬한 느낌이 참 인상적이 었습니다.

앞으로의 커피의 미래는, 세미나 공지글에서 애기한 바와 같이, 품종이나 산지와 테루아보다는 커피 프로세싱에서 커피의 맛과 아로마, 질감의 방향을 찾으려는 시도가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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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Roasting & Cupping Band
커피 로스팅 & 커핑 밴드
https://band.us/@roast0cu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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