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합참작전본부장이 육군3군사령관으로 취임했습니다.
이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우리에게 부여된 최우선의 임무는 현장에서 승리로 작전을 종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숙 기자입니다.
(박지숙)
16일 오전 육군3군사령부에서 사령관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홍기 신임 사령관은 육군참모총장으로 취임한 김상기 전임사령관에게 부대기를 넘겨받았습니다.
이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우리 국민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강한 전투형 군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OV 취임사 /이홍기 3군사령관
우리에게 부여된 최우선의 임무는 적이 언제, 어디서, 어떠한 도발을 해오더라도 현장에서 승리로 작전을 종결하는 것 그 자체입니다.
이사령관은 이어 장병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의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주어야 한다며 조국통일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다 함께 전진하자는 말로 취임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국방뉴스 박지숙입니다.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성~~강한 친구 육군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3군 사령관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