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해반 친구들은 세계지도 프로젝트 활동으로 '나는 건축가(2)', '나는 화가', '나의 꿈 그리기' 활동을 했습니다~
🗺️ 어제에 이어, 또 다시 건축가로 변신🔨! 나만의 피사의 사탑을 완성해보았어요. 동그랗게 만 탑을 검정색 도화지에 붙이고, 해반 친구들의 사진을 붙였어요. 기우뚱~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을 두 손으로 밀고 있는 우리 해반 친구들의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너무 웃겨요.", "진짜 밀고 있는 것 같다.", "힘내라! 힘내라!" 꺄르르 웃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우리 해반 친구들이었습니다😁💨💨
🗺️ 오늘은 네덜란드로 떠났어요🇳🇱. 영상을 통해 네덜란드의 풍차와 튤립, 운화를 구경한 뒤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반 친구들이 잘 알고있는 '별이 빛나는 밤' 작품과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노란집', '해바라기' 작품을 감상하고, 친구들이 직접 재구성하고 싶은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투표로 작품을 정했어요. 이번에는 우리 해반 친구들이 화가로 변신🎨!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을 재구성해보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커다란 사이프러스 나무를 그리고, 마을의 오밀조밀 모여있는 집들과 뾰족하게 솟아있는 교회의 첨탑도 그린 뒤 마을 뒷편의 산도 그려주었어요. 연필을 꼭 쥐고 천천히, 집중해서 빈 도화지를 채워나가는 우리 해반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짙은 파란 하늘에 빛나는 달과 별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 작사가, 건축가, 화가가 되어본 우리 해반 친구들! 이번에는 친구들 각자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나의 꿈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어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나눠먹고 싶다고 말해주는 친구도 있었고🍧, 네일아트 샵에서 사람들의 손톱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고 싶은 친구💅, 의사가 되어 아픈 친구들을 치료해주고 싶은 친구🩺, 그 외의 다양한 꿈을 그려내는 우리 해반 친구들이었습니다. 해반 친구들의 빛나는 꿈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