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JESTA라는 제도 시행으로 무비자여행자의 사전허가제를 2028년부터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서 주의깊게 살펴봤는데, 여행자 대상 세금(소비세) 환불 정책도 2025~2026년에 걸쳐 크게 바뀐다고 한다. 현재의 즉시 면세 방식에서 출국 시 세금 환급 방식으로 전환된다고 하니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우선 지금은 일본을 방문한 여행자가 매장에서 쇼핑할 때 구입 시 소비세(통상 10%)가 제외된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면세점에서는 여권을 제시하면 세금이 차감되어 결제가 되고, 쇼핑몰 같은데서는 별도의 택스리펀창구에서 즉시 환불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 이런 방식이 전면 변경된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현행 면세 제도를 폐지하고, 관광객이 먼저 세금을 포함한 금액으로 물건을 구매한 뒤, 출국 시 환급을 받는 시스템으로 바꾸기로 했다.
실시시기는 2026년 11월 1일부터이니 잘 기억해 두는게 좋겠다.
즉, 2026년 11월 1일부터는 세금 환급 방식으로 전면 개편된다고 한다.
주요 변경내용을 살펴보자.
1. 구매 시 지금처럼 현장에서 세금 차감이 되지 않고 일단 세금이 포함되어 결제된다.
즉, 여행자는 세금 포함 가격으로 구매한다.
2. 출국 전에 공항·항구 등의 세관에서 물품과 영수증 확인한 후 환급을 받는 구조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