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마지막둘레길인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를 잇고있는 우이령은
1968년이후 41년간 통제구역이었다가
지난2009년에야 개방된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우이령을 다시 걸어보았습니다
우이령과을 거닐면서 바라보는 도봉산 오봉과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상장능선
우이령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막힌 풍경이기도 합니다
우이령은 하루에 1,000명
우이동,교현리 각 500명씩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개장초기에는 방문객이 많았으나
현재는 여유있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고
예약자의 여유가 있을때에 한해
현장에서 등록하고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분들은 전화예약도 가능합니다
우이동 02-998-8365 교현리 031-855-6559
입장시간은 오전 09시부터이고 오후 4시까지 입장할 수 있지만
현재는 9시 이전에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우이역 1번출구 앞쪽에 공영 주차장이 있고
(1시간 2,400원)
교현리 방면은 공영주차장이 없어서
옆길에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중교통
우이동
경전철 신설우이선
북한산 우이역 (정점)에서
1,2 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우이령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도선사입구에는 101,109,144,120 ,1167번등의 버스가 있습니다
교현리에는
서울역 불광역 구파발역 등에서
704번 버스로 교현리 탐방센터에서 하차하면 되고
의정부 방향에서는 34번 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차량이나 자전거 애완동물의 입장은 허용하지 않고 있으나
교현탐방센터에서는
석굴암 신도들의 편의를 위해
신도증이 있고 미리 신청한 차량만
석굴암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석굴암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고 화장실이 있고
우이동 탐방센터에서 약 40분 거리에
쉼터와 화장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