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차 워크샵 (다낭)

[물리치료계장 김수민]

23년 10월 재활치료부 민혁선생님과 제가 3차 워크샵을 다낭으로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전 단체사진 찍어봤습니다^^ 다낭으로 출발~!!!!

역시 베트남 하면 생각나는 대표간식은 반미죠 ㅋㅋㅋ

역시 현지 반미는 맛이 일품이네요^^

첫날 저녁은 다같이 다낭 목식당에서 단체식사를 했습니다. 

센스있는 직원의 손맛이 들어간 새우를 받아먹는 손민혁 선생님 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맛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목식당에서 단체사진^^

둘째날 아침 일정 시작 전 뷔페 조식을 든든히 먹고 시작했습니다.

다낭하면 대표적인 관광지가 바나힐과 호이안인데 현지 가이드와 함께 먼저 바나힐로 떠났습니다. 

바나힐은 19세기 유럽사람들이 베트남에서 휴양하기 위해 고도가 높은 산위에 지은 것이 유래가 되어 베트남 다낭사람들이 관광화 한 곳입니다.

바나힐 입구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단체사진 찍은 후 아주 긴 곤도라를 타고 산정상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센스 넘쳤던 황정민 닮은꼴 현지 가이드분과 함께^^

바나힐 꼭대기를 가면 거대한 손모양위에 놓인 다리가 인상적인데 아쉽게도 비가 너무 많이와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어요......

하지만 바나힐 내부에 실내 놀이공원이 있어 아주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준 팀과 함께 ㅋㅋㅋㅋ

안에 놀이기구와 즐길거리가 다양했는데 저에게 뜻밖에 행운이.....

걱정 근심 모두 잊고 아주 해맑게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저 인형은 지나가는 한국 꼬마아이에게 선물로 주었답니다^^

다음 목적지는 호이안이었어요.

호이안은 바나힐과 달리 중국풍의 거리와 전통적인 상점들, 그리고 강에서 즐기는 액티비티가 있는 곳입니다.

호이안에 도착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폭우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우비를 입고 비를 맞으며 낯선 나라에서 걸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운이 좋게도 소원촛불을 강에 띄우는 프로그램을 할 땐 거짓말처럼 비가 안왔어요^^

이 소원배 정말 신통방통 한게 제 소원이 정말 이루어 지더라구요^^

이렇게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로컬 펍에서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호텔 수영장도 이용하며 알차게 보내다 왔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건강히 잘 다녀온 것 같아요^^

마지막은 저의 개인기로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물리치료사 손민혁]

선생님들 덕분에 수민계장님과 워크샵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