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제주해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재 등재기념＜오페라 갈라콘서트＞

[파반느]

사라사테의 칼멘 환상곡을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찬식의 연주가 돋보였고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재미있는 아리아를 코믹하게 노래해 주신 테너 신동원,

베이스 함석헌님과 오펜바흐의 오프만의 이야기의 "인형의 노래"의 유성녀 등

멋지고 재미있는 연주회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잘걷자]

좋은공연에 후기까지 넘 감사합니다.^^

[파반느]

좌석도 높은 등급으로 받았었고, 회원분들 중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만나서 함께하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잘걷자]

파반느님이 좋은 음악공연 올려주시니 오케스트라가 더 활기찬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파반느]

네네 , 시간내어 걷기에도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이사르]

파반느님!!!
덕분으로 멋진 공연 관람 했습니다
고마워요

[파반느]

네, 두번째 만나
더욱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카이사르]

네~~
두번째 만남이여서
더 편안 했어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할께요

[낙화]

공연을 못보아도 파반느님의 해설로 이해를 하게 되네요~ 이런 후기 참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파반느]

감사합니다.

[이번에]

음악회 초대해 주신 파반느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유쾌한 분위기로 선곡돤 음악회였기에 저 역시 즐거웠습니다.
출발하기 전, 참석 회원님들 닉을 확인하는데 "카이사르"라는 분이 계셔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의 줄리어스 시저를 빼닮은 엄청난 안광(眼光)의 남성을 생각하고 갔는데,
이천 여 년 만에 부활한 카이사르가 고운 여성일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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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초대실에 덧글로 남긴 메모인데, 파반느님의 권유로 여기로 옮깁니다.

[파반느]

모두 여섯분이라 모이면
사진으로 남기려 했는데
공연 5분 전에 티켓을 맡기게
되니 마음이 바쁘기만 했는데
좌석도 윗 등급으로 주시고
공연내용은 재미있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