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셧나요?
강원도 평창 소개해요~
평창에서 농림수산식품부 기자단과 서규용장관님의 간담회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평창을 취재해보았답니다.
바람마을 의야지
의로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곳이라 하여 생긴 마을이랍니다.
2005년부터는 농촌체험관광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마을,바람이 많이 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바람마을의야지로 변경했답니다.
팬션도 있구요~
의야지 바람마을 체험장
눈썰매,치즈만들기,튜브썰매장,트래킹,눈썰매장,양인형만들기,나만의 티 셔츠만들기 등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체험프로그램이 총수입의 72%를 차지하는 대표적 체험마을이랍니다.
말라뮤트가 반갑게 맞아줘요~
날이 더워서 집안에 있네요~
너무나도 이쁘고 귀여운 개
사람의 손길을 즐길 줄 아는것 같지요~ㅎㅎ
이개가 겨울엔 저 썰매를 끌고 다닌답니다.
지금 5살이래요~
눈이 오는 겨울이면 이곳이 눈썰매장이 되는거네요~
먼저 치즈체험장으로 가봅니다.
작년에 치즈만들기체험했다지요~
직접 쉽게 만들어 먹어보는 이색체험이랍니다.
이날도 중국분들이 체험하고 있었어요~
바람마을의야지 / ATV, 양먹이주기체험,양털깍기체험,치즈만들기체험 /평창여행
http://blog.naver.com/mimi030630/100106761762
대관령 바람마을 겨울시래기도 구입할 수 있네요~
이제~ 양을 보러가요~
얘는~ 양털을 깍은 애예요~
보통 6월정도에 털을 깍는데~
여기는 체험하는 곳이라 털을 안 깍은 양이 있어요~
양 울음소리 들어보셨어요?
글세~ 얘들이 음메~ 하고 소처럼 우네요~ㅎㅎ
그림이예요~
양치기의 망루?
언덕을 올라가요~사진을 찍기 이쁜곳이 많아요~
아이들과 함께~ 연인끼리~ 가족끼리 오면 좋답니다.
망루도 들어가보고~ 그네도 타고 ~ 모델이 되어봅니다.
조 의자엔 아이들을 앉히고 찍어야지요~
아니면~ 본인 프로필사진 찍어도 줗구요~ㅎㅎ
한켠에서 배추에 비료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심은지 15일 된 배추~
배추는 하루에 한장씩 잎이 난다는 거 아시지요?
배추 심은지 15일에 비료한번 주고 또 20일 이후에 한번 주고~
60일 만에 수확하는 고냉지배추랍니다.
요건~ 8월말에 수확한답니다.
60일 이 지나면 요렇게 파랗게 자라겠지요~
요건~ 다른곳의 지금 수확하는 고냉지배추랍니다.
요렇게 알찬 배추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제~ 동강에서 절경과 함게 즐기는 스릴만점의 래프팅 하는 미탄으로가요~
보기만해도 너무나 멋져요~
카약과 보트 리프팅
전문 래프팅가이드가 진행합니다.
너무 너무나 신나합니다.
이분들 ~ 도착후 만나보니~ 너무나 행복해했답니다.
우리는 시간이 늦어서 직접 체험은 못하고~
어름치마을로 갑니다.
이장님께~ 어름치 마을에대해 설명을 듣어요~
천연기념물 259호 어름치가 서식하는 곳이랍니다.
어름치 물고기는 어른 어른 보인다고 해서 어름치라고 합니다
어름치는 다슬기를 먹고 살고 다슬기의 숙주는 반딧불 이라고 합니다
어름치 마을에서 다슬기 체취는 불법입니다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어름치마을
수억년을 간직한 경이로움의 극치~ 백룡동굴
학술적인 가치가 뛰어나 영구 미개발 예정이었으나 2010년 7월 '백룡동굴 생태학습장' 개장했답니다.
1일 180명으로 인원제한하는 탐사형 동굴이랍니다.
어름치마은은 전기자전거도 있네요~전기자전거트래킹이있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어름치마을이랍니다.
차도 전기 차
어름치마을 직영펜션도 있구요~
마을활력센터에 세미나실,카페도 있답니다.
얼마나 깔끔한지요~
평창동강 민물고기 생태관
자연생태계의 보고 동강 일대의 각졷 토종어류를 볼 수 있답니다.
어름치,금강모치,쉬리등 45종 민불고기전시되어있답니다.
6시가 넘어서 내부는 못보았네요~
어름치
천연기념물 259호
특이하게 산란철에 산란탑을 쌓아서 알을 보호한답니다.
환경오염에 민감한 어름치가 사는 어름치마을은 청정지역이랍니다.
어름치마을의 어름치 모형에서 사진도 찍어요~
자연생태계에서 래프팅을 즐길 분들은 평창 어름치 마을로 가세요~
http://www.windvil.com/
http://www.mahari.kr
올 여름휴가 갈곳 정하셨나요?
바람마을의야지? 어름치마을?
어느곳을 가셔도 좋을거예요~
첫댓글 래프팅 보니 정말 타구 싶엇다는 ㅎㅎ마을와서 타고 왓던 사람들이 다
어느카페 동호회 에서 온 사람들이 더라고요 ㅎ
언니랑 탔으면 제소리에 기절 하셨을거임 ㅎㅎ소리를 질러야 또 그맛이라서 ㅎㅎㅎ
노란장미니미 소리도 만만치 않으십니다..ㅎㅎㅎㅎ
ㅎㅎㅎ 내소리 들어본 엽기처자의 증언이니 ~ 빼도 박도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