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노년에 찾아오는 질병때문에
쉬는 성도들이 계속 늘어나
안따깝습니다.
치매로.. 기억을 거의 잃은 듯한
조집사님은 아들네에 ...
1년내내 병원에 계셔야 했던
이성도님은 이제 퇴원했으나
예전같지 않습니다.
아직도 밥맛이 없고
먹으면 구토기가 있는 김집사님은
85세 연세에 교회출입이 쉽지 않고
87세에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시다가
일어서기 힘들어하시는 하집사님은
요양원에 계시고
84세의 김성도님은 구미 아들네에
가 계시고
81세의 김집사님도
겨우내 추워 배앓이하면서
구미 아들내에 가 계십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신장투석하시는 윤성도님은
집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멀리 무이로 이사하시고
아직 교회을 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에 있던
교회 조집사님 부친께서
문경제일병원에 계시기에
처가에 들릴 때마다
예배와 문병기도를
해 드리기로 맘으로 약속해 봅니다.
주여,
우리의 연약함 중에 강함이라
내가 연약할 때에 주께서 강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내가 고통중에 주의 말씀을 생각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여전히 죄의 지배아래
허덕이는 이 육신의 지체를
성령으로 해방시켜 주시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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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들을 위한 기도문
안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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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3 16: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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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정환님 !안녕하시고!
술담배끊으시고 건강 회복하세요 교회잘 나가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