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지회 2월 활동보고입니다.
1. 2/11 - 서울지부 임원연수 참석 (지회장, 사무부장)
2. 2/13 - 개학 : 도서관 주관 강연 참여
(도서관 주임사서가 바뀌어 장소 사용에 조금은 위기가 있었습니다. 온전한 도서관 소속 동아리를
원하시더라구요. 한 도서관 당 10개 동아리를 만들라고 지시가 내려왔다면서...
앞으로 장소 사용 문제가 생길까 염려가됩니다...)
3. 2/20 - 발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 진행/ '책의 신부! <발제>
1회 ☞ 제목: '모두가 궁금해했다는...'/ 발제 책 - '어린왕자' : 주경옥 정책부장
▷ 그동안 참석 못하셨던 배현영선생님께서 회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게돼 지회에
큰 힘이 돼주시리라 기대가됩니다.
▷ 모임 후 회식 있었습니다.
4. 2/27 - 발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 진행/ '어린왕자' : 주경옥 정책부장
2회 ☞ 제목 : '증폭과 확대의 나눔' 으로 모임 예정
★ 임원연수 평가 글
1. 처음으로 맡게된 자리에 걱정을 많이했는데 임원연수 후 한결 부담감을 덜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도 좋았고, "나는 OOO입니다" 쓰는 시간이 한번 더 다짐하게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 4번째 참여하게된 임원연수 자리라 편안했고, 신임 지부장님 이하 운영진들, 각 지회 임원진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반가웠고, 운영진의 낯섬과 떨림을 함께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좋았고, 깔끔한 자리 배치, 비슷한 고민거리를 함께 나누며 지혜와 용기를 얻었고,
정성스런 떡 포장에 감동, 각 지회 소개시간이 생략되어 준비에 부담이 없어 좋긴했으나 각 지회의 재치를
볼수없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나는 OOO이다" 발표때는 역시 부서별 특색이 뚜렷이 보여 흥미로운 시간이었고, 다짐의 열정을 볼수있었습니다.
연수준비로 수고해주신 운영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