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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파트 공사현장의 실태 엉망인데도 남원시는 뒷짐만지고 있다.
남원시 월락동 소재 풍산건설에서 아파트 신축을 하기위해서 토목공사가 한창이다.
제보가 있어 현장을 찾은(8월28일) 본 기자의 눈에 비춰진 현장은 정말 가관이었다.
풍산누리안 아파트 신축 현장은 대동농기계가 이전해 가면서 폐유와 각종 폐기물이 산적해 있으며 철거의 잔재가 폐유 찌꺼기와 뒤엉켜 있었다
남원시 한경과는 본기자의 제보를 받고 현장을 찾아 상태를 확인을 하고도 행정 처분은 내리지 않고 시정 권고를 했다는 말만 하고 있었다.
날마다 내리는 비로 인하여 땅속으로 쓰며들고 하수구로 흘러들어가는 상황인데도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 안일함에 남원시는 오염되가고 있었다.
그곳은 대동 농기계센터가 있었던 자리로 오래전부터 폐유로 얼룩져 있는 현장이었음을 알수가 있었다.
9월1일 다시 찾은 철거현장은 본 기자가 지적해서 남원시청 환경과에서 다녀간 뒤에 처리 하겠다는 답변을 듯고 5일 만인데도 현장은 그대로 널부러져 있는 상태였다.
이렇게 자기 책임을 회피하고 업자들의 입장에서 처신하는 남원시청 공무원들의 무사 안일한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풍산누리안 아파트 신축을 하는 업자들도 지적한 내용을 바로 처리하지 않고 내버려두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잊지 않을까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 볼 수밖에 없었다.
남원에서 아파트를 짓고 또한 관리감독과 부실공사와 환경평가등 모든 것을 관리하고 지키며 공사를 해도 문제가 제기될수 있는데 자기들의 권리를 저버리고 공사를 하고 있는 풍산건설과 남원시청 모두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
건물을 철거를 하고 그곳의 현장이 주변환경을 오염시킬수 있는 모습이었다면 신속히 처리를 했어야 했고 남원시는 단속과 함께 주변을 오염시킨 현장을 조사를 하고 오염상태는 어디까지인지 피해상황은 어떠한지 신속히 처리를 해야 했는데도 지적만 하고 권고로 끝났다는데에 정말로 화가 치민다.
각종 오염 물질은 우리의 생활을 병들게 하고 아름다운 남원을 훼손시키는 근간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건설업자의 편에서 일하지 말고 철저히 관리 감독을 하여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으면 한다./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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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한가위 가족과 함께 감상하는 문화공연
- 광한루 연가 춘향, 추석 공연(한가위 정감), 신관사또 부임행차 마련-
남원시가 창극 ‘광한루연가 춘향’이 매회 만석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가위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해 문화공연을 펼친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는 광한루연가 춘향, 추석공연(한가위 정감), 신관사또부임행차가 마련된다.
‘광한루연가 춘향’은 추석연휴 첫날인 9월 6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 창극 ‘광한루연가 춘향’ 은 지난 5월 17일 공연을 시작한 후로 매회 만석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누적관객이 8,000명을 넘어섰다. 춘향전의 내용을 각색한 재치있는 입담과 화려해진 안무, 풍성한 음악으로 기획된 ‘광한루연가 춘향’은 매회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광한루연가 춘향’은 광한루원에서 10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공연되며 관람료는 2500원이다.
추석 당일인 9월 8일(월)에는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추석공연(한가위 정감)이 특별히 무대에 오른다. 추석을 맞아 시민과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해 마련된 공연은 기악합주(호적풍류), 단막창극(놀부 박타는 대목), 무용(강강술래, 소리춤), 민요(팔월가, 풍년가 등)와 사물놀이 판굿이 공연되어 어렸을 적의 추석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시간은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이다.
또, 봄, 가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연되는 ‘신관사또 부임행차’를 추석 다음날인 9월 9일(화) 오후 2시부터 만날 수 있다. 올해로 창단 8년차를 맞은 ‘신관사또 부임행차’는 춘향전의 변학도 남원부임 행차부분을 현대적이고 해학적으로 각색한 퓨전공연으로 높은 인기를 얻기를 얻고 있다. 공연은 출발지인 사랑의 광장에서 30분간 기생육방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20여분 행렬 후 광한루원에서 1시간 동안 마당극 춘향전을 펼친다. ‘신관사또 부임행차’는 10월 25일까지 공연된다.
추석연휴인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가 무료개방되어 가족이 함께 문화유적지도 관람하고 문화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추석당일인 9월 8일에는 광한루원 광장주차장과 서문주차장도 무료개방 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문화도시인 남원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연중 상설로 운영되고 있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공연을 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추석 연휴 또는 여름 휴가철에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할 것이며, 기존의 문화공연은 그 깊이와 내용을 업그레이드 시켜 더욱 발전시켜 나아 갈 것이다.’고 밝혔다./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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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에서 생산된 “남원참미”밥맛이 좋다
10㎏: 28,000원/20㎏: 53,000원(택배비무료) 추석선물로 최고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 양손을 가득 채워 줄 무엇을 할 지 고민 중인 사람이 많다. 더구나 경기가 좋지 않아 값비싼 선물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적정선을 찾아보자니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좋은 선물은 없을까?
남원시에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내고향 공동브랜드쌀 남원참미를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남원참미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생산하여 밥 특유의 맛과 풍미가 우수하고 밥의 탄력성·응집성·조직감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단백질,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이 부드럽고 찰기가 있다.
이토록 뛰어난 맛을 가진 남원참미는 출시 이후 고품질 브랜드쌀의 대명사로 전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번 맛을 본 주부님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오는 9월까지‘쌀 소비 촉진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시 산하 전 직원들도 동참하여,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고자 추석 선물로 내고향 쌀 소비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남원참미는 전국 어디든지 배달(택배)이 가능하며, 이번 추석에 맞춰 배달이 가능하도록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주문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현재 남원참미의 직거래 가격은 28,000원/10㎏, 53,000원/20㎏ 이며 택배비는 무료다.
구입문의 : 남원시청 농정과 ☎ 063-620-6364. 남원농협 RPC ☎ 063-633-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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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자금집행
남원시에서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근로자들에게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요자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장기간 계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원활한 자금 유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건설업체는 물론 근로자들의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요자금을 명절 전에 최대한 빨리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집행되는 소요 자금은 72억원 정도로 저소득층 생계비를 최우선적으로 지급하고, 각종 공사와 물품 대금도 청구 당일 지급하여 시장 경제를 활성화하고 근로자 생활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또한 각종 사업에 대한 선금 및 기성금 지급 등을 통해 건설업체 재료비와 인건비 등 자금 집행을 순조롭게 하여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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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부림석재 정형국 대표 백미 50포 기부-
남원시 식정동 소재 부림석재 정형국 대표가 추석을 맞이하여 백미 50포(시가 2,250천원)를 도통동 주민센터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였다.
정형국 대표는 해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한가위 보름달 같은 풍성함과 행복이 우리 이웃에게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도통동(동장 양일규) 관내 저소득층 50세대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다.
도통동장은 “앞으로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저소득 가정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 라고 말했다. /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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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는 “이순신 장군”, 남원에는 “만인의사”가 있다! -
제15회 만인의사 위업선양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도내 초·중학 대상으로, 9월 5일 개최
전라북도(만인의총관리사무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원지회가 주관하는 『제15회 만인의사 위업선양 그림그리기․ 글짓기대회』가 전라북도교육청 등의 후원으로 2014년 9월 5일(금)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만인의총 광장에서 개최된다.
한국 영화 최대 관객 동원 기록수를 갱신한 영화 “명량”과 영화속 “이순신 장군”의 눈물겨운 호국정신이 요즘 국민들의 역사의식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은 의미가 될 것이다.
오는 9월 26일(금요일) 거행되는 제417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조선 선조30년(1597년) 정유재란시 최대 격전지인 남원성 전투에서 5만 6천여 왜군에 맞서 싸우시다
성의 함락과 함께 장렬하게 순절하신 1만여 의사의 위업을 선양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국가정신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선조들의 얼을 가슴깊이 되새겨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개최 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만인의사의 숭고한 얼을 추모하고 역사의식과 민족정신을 고양시키며 만인의사의 애국정신을 국가정신으로 승화시키는 내용이며,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나 학생은 2014. 9. 4(목)까지 만인의총관리사무소 홈페이지(http://www.manin.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FAX(290-6628) 또는 우편으로 신청 하면 되고, 심사결과는 2014. 9.12(금) 만인의총관리사무소 홈페이지에 게재 할 계획이다.
만인의총관리사무소장(김용제)은 “만인의사 위업선양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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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산불 없는 녹색마을!
- 서부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가져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지난 8월 29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양명마을에서 서부산림청, 지자체,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정책으로, 마을단위로 자발적으로 논·밭두렁 소각 않기, 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소각 않기 등 서약서를 제출한 후 실제로 산불이 없고 산불예방에 공로가 큰 마을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금번에 선정된 양명마을은 입산통제구역인 운장산 자락의 구봉산에 위치한 마을로, 영농활동에 의한 소각, 등산 및 무속행위에 따른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해당하나,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 전체가 자발적인 소각근절과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산불예방에 귀감이 되고 있는 마을이다.
서부산림청 박창오 산림보호팀장은 “잘 가꿔진 산림을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이라며, “양명마을과 같은 마을이 더 많이 생겨 산불 없는 고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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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경찰서, 불법유해업소 민․관 합동단속 펼쳐-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9일 남원시 일원 이용원․숙박업소
에 대해 성매매 등 불법 행위 대해 민․관 합동단속을 펼쳤다.
경찰, 시청,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은 이날 중점적으로 청소년들의 탈선을 부추기고, 건전한 육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학교학원가 및 주택가 주변 이용원, 숙박업소에 대해 집중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또한, 지난달 20일 민․관 합동단속반은 남원 향교동 소재 000업소에 대해 성매매알선 혐의로 단속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조성 및 건전한 사회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법질서 확립 및 생활속 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풍속업소의 선제적 단속활동 펼치고, 아울러 학교주변등 유해업소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112신고등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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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훈훈한 정 닮아
송동면(박오성)면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각계 각층에서 성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쌀 .라면 등이 들어와 수혜계층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었다고 말했다.
재남 송동 향우회 (회장조태봉)는 다문화가정과 외조부 밑에서 어렵게 사는 분들에게 써달라고 50만원을 전달했으며 아성산업 (김종오사장)에서는 라면50박스를 전달했고 송동 발전협의회에서는 쌀50포대를 전달해 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과 현물은 저소득층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조태봉 회장과 김종오 사장 송동 발전협의회는 “향후에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정하복기자
첫댓글 행복한 남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