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 10주차 [기능장애 - 생물체의 외부 형태에는 이상이 없으나 세포, 조직, 기관 등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않아 생활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병]에 대해 공부를 하였다.
기능장애에는 하지기능장애(하지불안증후군[다리저림, 뇌-철 결핍증], 근위축증, 근이영양증), 배변장애, 의사소통장애, 청각장애, 성기능장애, 시각장애, 위장장애, 호흡기장애 등이 있다.
하지기능장애는 “예수님이 치유하십니다.”는 선포로 다리를 아래로 치고, 차는 동작의 연속성, 기타의 동작으로 순간 치유가 일어난다.
하지기능장애를 진단하는 것은 걸음걸이를 보면 어느 한쪽다리가 부자연스러움과 다리가 밖으로 나가거나, 옷이 무릎 뒤가 더 접히는 것으로 진단한다. 앞쪽에서는 허벅지의 근육모양으로 진단하며, 일어서서 다리 한쪽을 들어 흔들림을 보거나, 발꿈치를 서 있을 때 좌우, 앞뒤로 흔들림으로는 진단한다. 최종천목사님이 모든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진단해 주셨다.
드디어 실습시간, 하지불안장애와 배변장애에 대해 실습을 하였는데, 하지불안장애가 심한 목사님들, 사모님을 중심으로 치유를 받았다. 치유 동작은 대부분 발로 미는 동작이다. 발에서 허리까지 45°각도로 로켓자세가 되도록 맞추자 강력한 힘이 나왔다. 두 세 사람이 맞받아줘도 밀린다. 치유 후 허벅지근육과 종아리 근육이 생겨 일어서서 발꿈치를 들고 확인을 해보니 흔들림이 적었다. 하지불안장애가 치유 된 것이다.
이제 내 차례가 되었다. 하지불안장애가 오른쪽 다리에 조금 남아 있다. 45°각도로 로켓자세가 되도록 맞추고 “예수님이 치유하십니다.” 선포하였을 때에 골반에서 허벅지로, 발끝까지 굉장한 힘이 들어온다. 세 분의 목사님과 한 분의 사모님이 맞받아주기를 해도 밀린다. 최종천목사님이 놀라신다. 이렇게 세게 힘이 들어간 것이 처음이다. 사실 조금도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도 밀린다.
최종천목사님이 직접 맞받아주기를 하셨지만 소용없었다. 여지없이 밀린다. 최종천목사님이 이렇게 힘이 나오는 것이 처음이라 하셨다. 그리고 밀리지 않을 도구를 찾으시고, 장소를 찾으신다. 그러나 여러 가지 방법을 하여도 다 밀린다.
적당한 장소를 찾았다. 들어오는 입구, 화장실 앞이다. 화장실 앞에 의지를 놓고 발을 3층 올라가는 첫 계단에 발을 대고 “예수님이 치유하십니다.”를 선포하자, 힘이 들어온다. 매우 강력한 힘이다. 발끝이 아니라 발바닥전체다. 발목 위 가자미 근육이 단단해 지고, 허벅지 근육도 단단해 진다. 배의 내복사근과 허리의 기립근까지 단단해 졌다.
그리고 위, 아래로 허리, 엉덩이가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동작이 반복을 한다. 이때 최종천목사님이 이때 허리 뼈, 미추 위의 뼈가 들어간다 하셨다. 그렇게 20여분이 흐르고, 허리를 좌우로 흔든다. 다시 반복동작이 일어나기를 몇 차례,,,, 동작이 멈추었다. 그리고 확인,,, 미추 위에 있던 뼈가 들어갔다. 평소에 미추 위에 뼈가 몇 마디가 나와 있었다. 2012년 갑자기 튀어 나온 디스크로 인해 수술 후 나온 뼈인 것으로 기억한다.
최종천목사님이 뼈가 들어간 자리를 보시고 검게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시며, 조원 목사님 사모님들이 확인하셨다. 만져보니 정말 뼈가 들어갔다. 놀라웠다. 튀어나온 뼈가 들어가다니,,,,
엄청난 힘이 나왔으면 다리는 아파야 정상이다. 그렇지 않다. 아프기는커녕 오히려 허리힘까지 생겨 80kg이 넘는 목사님을 안고 걸어보아도 다리의 힘, 허리의 힘은 강력했다. 평소 무릎이 아프고, 다리는 휘청거려 잘 서 있지도 못하였고, 걸음 거리는 힘이 없어 허느적 허느적 거렸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뼈의 골밀도가 채워진 기분이다. 발목 위 가자미 근육과 허벅지 근육은 너무나 단단하다. 단단해진 가자미 근육, 없었던 가자미 근육을 목사님들과 사모님 앞에서 마치 이만기씨름 선수처럼 힘을 주어 보여주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단단해진 다리근육은 치유사역을 할 때 매우 도움이 되었다.
치유,,, 주님께 대한 믿음만 있으면, 주님께 맡기고 기다리면 주님이 치유하신다. 특히 늑골치유, 골반치유 등 큰 동작이 나오고, 강력한 힘이 들어가는 치유에는 혼자서는 안 된다. 몇 사람이 맞받아주기를 해도 그 강력한 힘에는 밀린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사역자들을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
사역자가 남자 목사님일 경우, 치유받는 사람이 여자일 때 남자목사님을 꺼리는 경우가 있다. 자신을 몸에 손을 대는 경우를 수치스러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도들을 중에 여자성도님들을, 남자성도들을 중에서도 훈련시켜야 한다.
교회에서 집사람과 둘이 사역을 하는데, 척추가 휘어지고, 골반저근으로 늑골이 튀어 나오고, 다리가 휘어지고, 허리, 어깨, 등을 치유를 받는데, 집사님, 권사님들의 치유 동작이 너무 커서, 비틀고, 다리를 차고, 물구나무 서기,,,,, 집사람과 둘이서 사역하기가 너무나 벅차다.
이제는 교회에서 평신도들을 훈련시켜서 치유사역에 동참을 하게 해야 한다. 사역자들이 교회에서 훈련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본원에서 1일 세미나나, 4일 집중 훈련을 받게 하여 치유동역자로 훈련시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서둘러야 할 것이다.
첫댓글 주님바라목사님 귀한 치유간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