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28(화) 부산시 북구 구포에 있는 석불사 마애불군단( 관음·미륵·약사여래·사천왕·비로자나·나한)을 탐방했답니다.
바깥은 폭염인데 주차장에서 700m 산길을 지그재그로 오르는 데도 숲이 우거져 햇빛 차단 효과가 있어 트레킹 할만했답니다.
한폭의 병풍바위에 존재하는 마애불군단
을 뵈니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여기는 종교를 초월한 예술작품으로 부산시민이 자랑할 만한 힐링 공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하고 깊은 불심으로 새기고 이루어낸 역작은, 환희심에 공유할 수밖에 없습니다.
옴마니반메훔!
'
종각 : 기둥세워 공중에 비치
위로 쳐다보니...좌.우로
미륵불 아래 십일면 관세음보살
화강암 촛대
십일면관세음
금강역사와 비로자나불
금강역사와 약사여래불
산령각에서 아래로..
바위틈에 생존한 생명의 신비...
우편 나한
좌편 나한
한 장에 다 담을 수 없는 펼친 병풍바위라
뒤로 물러날 수도 없는 각도라서...
석불사 : 금정산에서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 중허리에 있는
거대한 병풍암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1930년 승려 조일현이 주지로 있으면서 조성하였다.
정면에는 십일면관음보살 입상이 있고, 상단에는 미륵존불 좌상이 있다. 또한 오른쪽 암벽에는 약사여래불과 사천왕이, 왼쪽 암벽에는 사천왕과 비로자나불이 새겨져 있다.
서편 계단을 따라 북쪽으로 오르면
왼쪽에 팔나한과 석가모니불상,
오른쪽에 팔나한이 있어 모두 16나한과 29위의 불상이 새겨져 있다.
사찰을 둘러싼 자연 암석에 새긴 불상들은 불교의 신앙심에 따라
예술적으로 조각되어 있다.
석불사에 있는 29위의 돋을새김된 마애불상은 국내 단위 사찰 중에서 가장 많은것으로, 석불사는 국내 최고의 마애불군 사찰이다. '
라고 적혀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