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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121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2005년 4월4일 밤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 홀리클럽 기도회 및 성경공부소식과 4월 평신도 연합기도회, 4월 기독 직장인 체육대회, 4월 영적대각성 부흥성회, 포항성시화운동본부 4월 기도회, 목회자홀리클럽 및 목사회 4월 연합기도회 소식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4일 밤 7시30분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 홀리클럽 기도회 및 성경공부소식입니다.
행사는 법조인, 의사, 교수, 언론인, 개인택시기사 홀리클럽 등 평신도 홀리클럽 산하 20여개의 각 홀리클럽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 선린병원 찬양팀의 찬양인도, 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통성기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종규 장로(INI스틸 부장)님의 인도로 참석한 회원님들은 사도행전 13장 4~12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중략~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자 박수를 만나니/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이 박수 엘루마는(이 이름을 번역하면 박수라)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아멘
이건오 장로(언론인홀리클럽 상임고문, 한국홀리클럽 부회장, 한국의료선교협회장, 한동대 선린병원장 )님은 “사도행전 13장을 통해 하나님은 세계 첫 번째 선교사를 어떻게 파송하는지, 누구를 만나게 하는지, 어떤 일을 하게 하는 지 알 수 있다”며 “앞으로 전개되는 선교도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두 사람(바나바와 사울)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바나바의 고향인 구브로로 배타고 갔음을 알 수 있다”며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모든 선교의 주체는 성령님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국내 일부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한 후 현지사정을 알지 못한 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원을 끊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며 “성령님께서 선교현장에서 하시는 사역을 한국에서 컨트롤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포항성시화운동도 주체가 성령님이다”며 “우리 홀리클럽 회원들이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할 때 포항이 거룩한 땅으로 변화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바울의 1차 전도여행 당시 성령 하나님은 두 사람(바나바와 사울)을 보냈음을 알 수 있는데 중간에 마가 요한(바나바의 생질)이 등장했다”며 “사도행전과 누가복음을 쓴 마가 요한은 선교 도중에 하차함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친척이라고 해서 성령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서는 안 됨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2차 전도여행 때 바울과 바나바는 마가 요한의 동행 여부를 두고 심히 다투어 따로 여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리고 구브로로,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떠났다고 했습니다.
2차전도 여행부터 사도행전이 마지막장인 28장까지 바울에 대한 기록이 이어진다고 했습니다.(바울의 2차 전도여행 도중부터 사도행전과 누가복음을 쓴 누가가 합류 함)
이 장로님은 “하나님은 살라미에 이르러 동족인 유대인의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게 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읽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국내 선교사들이 중앙아시아 복음전파를 위해 카자흐스탄을 찾을 때 하나님이 예비해둔 그곳 고려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고려인교회와 현지교회, 현지신학대학을 세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고려인은 중앙아시아의 선교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 180여 민족(세계서 가장 많음)에 나가 있는, 하나님이 예배해 둔 해외 동포들이 국내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을 돕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바나바와 사울이 구브로 섬 가운데로 지나 바보에 도착했을 때 처음 만난 사람은 유대인의 거짓선지자 박수였으며 이 박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썼다”며 “하나님은 선교지로 파송 할 때 구원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예비해 두며 이 과정에서 사단의 방해가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예수님이 사마리아 수가라 하는 동네의 남편 5명을 둔 우물가의 여인을 찾은 사건, 밤새워 배를 타고 거라사인 지방의 군대 귀신들린 자를 찾은 사건 등을 설명하고 “이들을 통해 그 지역에 복음이 크게 확산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여기서 알 수 있듯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는 사단이 먼저 알고 방해를 한다”며 “포항시장님을 공격했던 지난 사태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를 뒤집어 본다면 포항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반드시 성시화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사단 마귀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바울과 같이 성령 충만함을 입어야 하고 성령의 권능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모든 궤계(속임수)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 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란 말씀을 전하고 이처럼 바울과 같이 꾸짖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영적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구원의 투구, 의의 흉배, 진리의 허리띠, 믿음의 방패, 평안.복음의 신, 성령의 검)를 입어야 한다”며 “돌아서서 무장 되지 않은 등을 보일 때 화살과 칼을 맞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포항을 거룩한 땅으로 만들려 할 때 사단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파도와 같이 계속해서 밀려 올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그러나 “이와 같이 성령 충만함을 입고 기도와 말씀으로 사단 마귀를 물리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감미로운 음악, 문학 등으로 악과 선을 한 선상에 두고, 결국 하나라는, 나아가 하나님과 사단을 한 선상에 두는 사단의 달콤한 유혹(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도 특별히 경계해야 하며 말씀과 기도로 물리칠 것”을 당부했습니다.(어느 종교를 믿어도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구원은 오직 예수,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에게 올 자가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란 승천직전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마가복음 16장17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 같은 표적은 성령충만한 자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보편적인 것이다”며 귀신 쫓아낸 사건과 병 고친 사건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기독교 학생회장 시절 학생들과 함께 마을 무당을 전도하기 위해 무당집을 찿았다고 합니다.
당시 무당은 몹시 사나왔다고 합니다.
이 장로님은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이 무당에서 나올 것을 명령했고 잠시 후 무당은 서러졌으며 팔이 굳었으며 떨었고 입에 거품을 내었다고 했습니다.
얼마 후 무당은 정신을 차렸고 며칠 후 하나님이 생계를 책임져 주실 줄 믿고 대나무와 무당서적 등을 불에 태웠다고 합니다.
이 장로님은 중국 한 북경 군 사령관의 간증을 소개했습니다.
이 군사령관은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 암에 걸린 부인을 살리기 위해 한 지하교회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 교회 선교사님과 교인들은 이 부인을 위해 처음으로 신유(병 고침)의 기도를 했고 일주일이 지난 후 이 부인은 암에서 치유됨을 입었다고 합니다.
남편인 군사령관은 상부에 사직을 했으나 상부는 ‘목적이 부인 치유에 있었다’는 이유로 사직서를 반려 했고 그 교회의 성도수는 5천여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 장로님은 이런 일은 지금 선교현장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포항 벧엘교회 부흥회 마지막 날인 지난 주 수요일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한 외지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앞줄에 앉았던 할머니가 서러졌고 팔이 굳어졌으며, 경련이 일어났으며 입에 거품을 토했고 한 참 후 재 정신을 차리더라고 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암으로 인한 사망시간을 눈앞에 두고 성도들의 릴리이기도로 살아난 인천주일교회 나겸일 목사님 간증을 소개했습니다.(당시 연세대 총장을 지낸 병원장은 의사 생활하면서 처음 본 기적이라고 했다고 함. 지난 2003년 10월 포항중앙교회서 간증함, 기쁜소식 12호, 포항극동방송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생생하게 기록돼 있음)
이 장로님은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끝으로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충만함을 입어”란 9절 말씀을 전하고 “사울은 10절부터 사울(큰 자)이 아니라 바울(작은 자)로 기록된다”며 “스스로 죄인중에 괴수라 표현한 바울의 낮아짐이 27권의 신약(새 약속) 성경 중 13권 이상을 쓰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선 줄로 생각한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을 전하고 “겸손히 낮아질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지역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성령의 불이 포항을 태우게 해 달라고, 평신도 홀리클럽을 통해 기적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이건오 장로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를 하고 최정숙 권사(은성교회, 평신도홀리클럽 누가팀장)님, 이종주 장로(포항언론인홀리클럽 회장, KBS 아나운서)님이 마무리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이날 서울서 병원을 운영하는 이건오 장로님의 부인 000권사님과 이종주 장로님의 부인 정은경 권사님, 이태승 장로님(경북기독신문 국장)도 함께 참석,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는 4월5일 식목일인 관계로 한 주간 쉬기로 했습니다.
언론인홀리클럽과 회원님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다음은 4~5월 행사 소식입니다.
■포항성시화를 위한 영적대각성 부흥성회
부흥성회는 포항시 목회자 홀리클럽(회장 배진기)과 포항시 목사회(회장)가 주최하고 포항시 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의 후원으로 4월13일~15일까지(매일 저녁 7시30분, 새벽 5시) 북부지역 포항 침례교회와 남부지역 포항 안디옥교회에서 열립니다.
북부지역 : 이연길 목사님(미국 달라스 빛내리교회 담임목사, 복음선교신문 이사장), 전흥식 목사님(달라스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복음세계신문 발행인)
남부지역 : 김남수 목사님(뉴욕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미 하나님의 성회 본부 총회 실행위원), 나정용 목사님(한.미 연합 감리교회 중남부지방 선교 감리사)
모두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4월 기독직장인 체육대회
일 시 : 2005년 4월 16일 오후2:00-6:00시
장 소 : 선린대학교 대운동장
대 상 : 언론인홀리클럽, 시청신우회, 해양경찰신우회, 경찰신우회,
포스코신우회, INI신우회 등
종 목 : 족구, 축구, 기타종목
일 정 : 1부 예배, 2부 족구 및 축구 등, 3부 친교 및 식사
후 원 : 포항시성시화운동본부, 포항시평신도홀리클럽, 포항시직장선교연합회
■4월 22일 포항성시화운동 엽합기도회
■4월 24일 목회자홀리클럽 및 목사회 연합기도회
■북포항노회 장로회장에 이복암 장로님(금곡교회), 남포항노회 장로회장에 배해수 장로님(남부교회)이 지난 4일 각각 선출됐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오.
다음은 회원소식입니다.
이준형, 정승호 회원(IKTV방송 기자)님이 캄보디아선교를 위해 4일 출국, 8일 귀국합니다.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출국한 회원니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 주리라~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주의 영이 임하면~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주의 영이 임하면~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 주리라~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주의 영이 임하면~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주의 영이 임하면~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 가슴 정케 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와~
흰 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위해 이제 일어나~
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영광의 그날을 주소서~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 가슴 정케 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와~
흰 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위해 이제 일어나~
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영광의 그날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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