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탁구 국가대표 2016년 상비군 선발전에서 승부조작이 있었다네요. 같은 팀 선수들 사이에서 져주라는 지시가 있었답니다. 주로 2-3으로 져주었답니다. 풀세트면 져도 부분 점수가 있다는군요.<br />그 선수는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이고 올해도 상비군이었답니다. 협회는 최근 상비군 자격을 박탈했다고 하네요.<br />그렇다면 대상자는 김씨 2명이네요.<br />이 선수는 2013년에 뺑소니 사고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징역 6개월에 집유 1년을 받아서 국가대표 자격이 없는데 2014년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되었다고 하는군요.</p>
<!-- -->
첫댓글 검색해보니 두명이로군요. 김씨.
누굴까 궁금합니다.
94년생 선수는 2013년에 뺑소니 사고 내기 힘들지 않을까요? 가능은 하지만.
스포츠 정신은 어디로..?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정신 나갔네요.
지금이라도 반드시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짐작이 가네요.
진짜 이런거 없었으면 합니다 제발
뉴스 화면 보니 나이가 더 많은 그 김모 선수가 맞네요. 인삼공사의 유니폼이 선명하네요. 2014년이면 그 선수 밀어주기 끝물이네요. 2010년 아시안게임 때부터 마구마구 밀어줬었죠.
누군가요?궁굼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몰라요ㅠㅠ
아이고.. 이건 정말 아닌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생체 시대표 선발전도 져주고 하는거 봤는데 ㅎㅎ 국대도 똑같군요 ㅎㅎ
진실규명이 필요할듯
져준 선수 이긴 선수 모두 인정했다고 합니다. 쟁점은 관행이었다고 주장하는 부분이겠네요.
무면허 뺑소니였다네요. 징역형을 받으면 5년간 국가대표를 할 수 없다는군요.
무면허 뺑소니에 승부조작까지
협회는 쉬쉬~~
정치계를 능가하는 스포츠계의 더러운 작태🤨
K.D.H
같은팀 선수끼리 져주기는 수십년된 <관행> 이었죠..
그래서 지금은 국대 선발전에서는 같은팀 선수끼리 먼저 경기를 치르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