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KPO명강사협회 교육이사입니다.
탄소중립 실천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고, 멀리 있는 일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남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아시지요?
그렇다면,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얼마일까요?
1만 1,237톤.
1년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약 410만여 톤으로 8톤 트럭 1,400여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제 음식을 먹을 때 절대로 남기지 않겠다는 굳은 각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먹을 밥을 적게, 반찬도 적게 담아서 먹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제 생활 속에서 잔반 없애기를 실천하고 있어요.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2023. 10. 9.(월) 서울역 내 용우동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잔반이 없도록 했어요.
식당 종업원이 아주 좋아했어요.
그리고 2023. 10. 11.(수) 서일대학교 구내식당에서도 점식을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맛이 있었어요. 꿀맛이었어요. 그래서 음식이 최고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식당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웃으시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잔반도 없이 깨끗이 먹었어요. 어떻게 먹었는지 볼까요?
첫댓글 저도 발우공양을 실천하려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