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4.35. 중국을 순례하고 온 날
중국은 고대 불교 유적의 복구
중국은 불교를 수용한 고찰의 현상을
수백의 국가를 탐구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거대한 집이네
하지만 중국으로부터 전승받은 차 문화는
토착민들이 수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대로 차 문화를 전개하고 있음이네
인간에게 주어진 근본 목적은 무엇보다도
토착 민족은 지나온 역사를 교육할 필요가 없는
자연 그대로의 현상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
그러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오늘날에 박물관이라는 점이다,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천태산을 중심으로 선 차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전국적으로 전개하려는 운동은 바로 인간의 수효
만일에 1로부터 100을 말한다면 그 수는
억이라는 수를 넘기는 수량이다
그 수량을 말한다면 그 가치는 수억이라고
그렇게 기록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수량으로 말할 수 없는 거대한 수
인구에 굴복하는 수량으로
그대로 전승하려고 함을
나는 단편적으로 기록함이네
중국은 문화를 기록해야 함을 고찰할 수 있다면
전 세계 사에서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존중함이라고
나는 그렇게 기록하려고 함을 단편적 기록물
천태산을 중심으로 차 나무에 대한 역사
특별히 고려의 승통 대각 국사의 밀항
밀항 경로를 탐구하려고 하지만
그 길을 순행하려면 시간적 여유
여유를 개혁해야 한다.
천태산을 향해 가려는 것이야말로
고려시대 대각 국사가 그토록 학습하려고 했던
천태대사의 법화 사상을 탑 구하려고 했던 신님을
확인하려고 나선 것이라고 하면 변명일지도 모르지만
대각 국사의 밀항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한 것이고 보아야 한다.
천태대사의 학문에 대하여서는 대각 국사는 온몸으로
학습하려는 몸이 일어났던 것을 알 수 있다,
대각 국사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야.
어디에 비할까 보냐?
이렇게 말하려고 한다면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나는 가리라 대각 국사가 걷던 길을 가리라
가리라 대각 국사여 얼마나 힘겨운 길인가?
구법이라는 것은 자신의 육신을 던지는 구법
나에게도 그러한 신념이 있었으면 하네
2023년 10월 29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