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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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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영웅이 필요 없는 세상 / 솔향
송향라 추천 0 조회 93 24.03.16 13: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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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6 16:07

    첫댓글 병원마다 진단이 다르게 나올 때 조금 그래요. 저도 누구 말이 맞지 싶더라구요.

  • 24.03.16 17:39

    깜짝 놀라셨겠네요. 큰병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글도 아주 잘 읽었습니다.

  • 24.03.16 21:35

    솔향 선생님 말처럼 요즘 피부과는 치료보다는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안과, 성형 외과, 피부과로 전공의가 몰리는 이유가 돈 때문 아니겠어요?

  • 24.03.16 23:25

    글 마무리를 시원하게 해결해 주어서 개운합니다. 업의 본질 잘 지켜 가겠습니다.

  • 24.03.17 17:06

    저 요즘 집안일 안 하고 너무 놀았는데. 반성합니다.

  • 작성자 24.03.17 17:16

    업의 본질을 잘 파악해야해요. 놀기도 해야 화목합니다.하하.

  • 24.03.17 23:02

    하하! 그 병원 전 좋은 기억이 없네요.
    그래도 아물었다니 다행입니다.
    직분의 소임을 다하는 일이 어렵지만 중요한 일이겠지요.

  • 작성자 24.03.17 23:05

    그 원장님이 하도 불친절해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요? 하하. 그래도 미용보다는 치료를 해 주시니 가끔 도움을 받네요.

  • 24.03.17 23:50

    정말 큰병이라는 진단을 들으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고 싶을 텐데, 뉴스를 볼 때마다 안타까워요.
    막내는 광주까지 안 가고 나아서 오히려 다행이네요.

  • 24.03.18 10:08

    업의 본질을 지키는 것. 누구나 새겨 들어야 할 말이네요.

  • 24.03.18 13:31

    부드러운 동네 명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피부과는 종기나 피부 염증 치료보다는 얼굴 미용에만 치중하는 듯보입니다.

  • 24.03.18 19:52

    요즘 책임을 회피하는 병원이 늘어나 개인만 피해를 보는 일이 늘어난답니다. 돈만이 아닌 의사로서 소명감을 갖도록 소양교육에도 힘쓰는 과정 교육이 정말 필요한 듯합니다.

  • 24.03.19 08:38

    다행입니다.눈꺼풀이 아물어서요. 저는 의사란 사람들을 믿지 못하다 보니 될 수 있음 가지 않거든요. 얼마 전 발목부분이 너무 아파. 종합병원을 찾았습니다. 동네병원은 더 믿지 못하였기에.
    정형외과에서는 아무이상 없다고. 해서 피부과를 또 갔답니다. 보자마자 그냥 가래요. 아무이상 없다고. 나는 아파 죽겠는데.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지금은 나아지고 있구요.

  • 24.03.19 15:42

    어떤 직업인이든 업의 본질을 지키는 것
    저부터 새겨 들어야 될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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