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만한 따스한 공간▒
인간은
물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활보하는 공간은 사회적 공간이다.
우리 인간은 서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물과 구별된다. 사회적 공간 속에서 우호적 공존과
연대가 가능하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기술 중
하나가 바로 공감이다.
- 요아힘 바우어의 《공감하는 유전자》 중에서 -
* 우리가 숨쉬며 살고 있는 것이
사회적 공간이 되려면 이해와 공감 능력이 필요합니다.
소리도 공명하면 동조 현상이 일어납니다. 하나의 진동이
다른 진동과 합해져 조화를 이룹니다. 이른바 동조 현상입니다.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이해하고 수용하고 공감했을 때,
물리적인 거리는 사라지고 하모니가 일어납니다.
함께 살만한 따스한 공간이 생겨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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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끔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과 대화 할 때면 허공에 말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정말 공감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늘 같이하고 싶은 사람 일거라 생각합니다. 노란색을 잔뜩 뿌리며 나타나는 봄이 이런 아이 일지도 몰라요. 어제는 냉이꽃을 보았습니다. 냉이도 몇 뿌리 캐와 씻어 두었습니다. 냉이 된장국도 너무 향기로울 것 같아서요.
다녀 가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도 하신일 다 이루어 지는 좋은 날 되시고요
더불어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즐거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가는군요
저녁시간에도 고우신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도 하신일 다 이루어 지는 좋은 날 되시고요
더불어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즐거운 날 되십시오
예뿐 편지지 주심에
감사 드려요
잘~사용하겠씀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도 하신일 다 이루어 지는 좋은 날 되시고요
더불어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즐거운 날 되십시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성드려 만드신 소중한 편지지
감사히 감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잘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