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소품샾에 구경온 하늘반 친구들~~ 우리 친구들 물품도 구경하고 착용도 해보고 이것저것 꼼꼼히 살펴보는 스킬이~~지난번 '아나바다'때 모습이 연상되는건??!!뭐죠~ㅎㅎ^^ 우리 친구들 알록달록 양말을 하나씩 짝 찿아 주저앉더니 스스로 양말 신기 바빴지요~~맘이 더 급한 친구는 저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요~~ 여름에 썼던 개구리 모자도 이렇게 인기 많은줄 몰랐답니다~~유행이 돌듯 우리 친구들에게는 계절이 돌곤 하지요~^^
오늘은 또 새로운 놀이터에 갔지요~~ 출발할때부터 못 들어본 놀이터라서 그런지 더 기대에 차 노래도 부르고 흥얼거리며 놀이터 갔답니다~~ 신나게 놀고 주변에 있던 나무열매에 관심을 보이던것도 잠시 열매줍기에 바쁜 우리 친구들~~주머니에 하염없이 넣거나 주변에서 빈통을 가져와 담기도 하며 다들 엄마ㆍ아빠 주겠다는 우리 하늘반 친구들~~효자ㆍ효녀들이네요~^^♡
첫댓글 서아가 너무 즐거워하는게 보이네요ㅎㅎ
어머나~~서아 아버님이시군요~~^^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아가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좋은거 있음 아빠준다고 야무지게 챙기는 이쁜 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