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전라도 여수 바다 수상펜션 다녀왔어요,,
다다님이 절 조금 미워하시겠는걸요,,,ㅋㅋㅋ 이제야 사진 올립니다...
죄송하구요,,2학기 그리고 졸업반이라..이래저래 바쁘기만합니다...
간혹 제가 지쳐가는데...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니...몸이 안따라와주네요,,,,
아직 적응이 안되어...
암튼,,,,뭐든 생기가 있어 좋았던 봄과는 다른 가을을 맞이 하고 있답니다....
여수 수상돔 펜션 즐감해보세요,,,,^^*
여수 돌산대교를 6번씩 왔다 갔다했죠,,,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지리산 노고단에도 잠시 들러서 사진과 여율 보내고 왔어요,,휴가철이 좀 지난 후라 차는 많이 막히진 않았죠,,,아쉽게도 돔 곳곳은 사진을 못 찍어서리..가족끼리 잠시 일상을 잊고 쉬기엔 괜찮았어요,,,그리고 에어컨이 있어 밤에 참좋았꾸요 ..요람처럼 파도가 너울로 돔을 흔들어주니..잠이 저절로 오고 여음이 아니더라도 좋은곳이라 느끼고 왔네요,,,,차도 배로 옮겨주고..암튼,,낚시좋아하시는 분 있으시면,,한번 추천합니다...이상 호기심천국 주절 주절 했습니다.,...꾸벅~~^^*
첫댓글 보물섬 남해 바로 건너 마을이죠.
호기심님 좋은 나들이 하셨군요. 여천에서 30대후반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좋아졌군요.
얼라리여~ 저거 오늘 테레비에서 봤는데 팬션이였던거예요? 낚시하면서 딱인데요~~
시댁 여수고 고향 구례인 저보다 훨씬 잘 보내셨네요.다음엔 저희도 한번....
이제야 사진 봐요... 울집이 있는 곳인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