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은 보수천에서 비롯된 지명이며 법수천이라고 불리워졌었다고~~, 부산개항직후부터 법수를 보수로 고쳐부르게 되었지만 뜻은 법수와 같다고 한다, 법수는 불법이란 뜻으로 '불법으로 중생의 마음속의 때를 씻어 주는 물' 이란 뜻이라고 하는데 보수동은 이름에 걸맞는 동네가 확실한 것 같다~~~
수만 권의 책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부산 중구의 보수동 책방골목~~~!!
수 많은 부산의 명물 중에 하나인 곳~~` 50년 역사를 자랑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유일한 책방 골목으로 자리하고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
한국전쟁동안 피난민들이 생계유지를 위해서 미군들이 보던 헌 잡지와 학생들의 헌 참고서 등을 모아 팔면서 생겨난 것이 보수동 책방골목의 시작이라고 한다. 현재는 헌책 및 새책 등 값진 고서들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고 책방이 50여 군데에 이를 정도의 규모였다.
매년 9월~ 10월 사이의 보수동책방골목 문화행사가 열려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들어서는 입구에서 부터 책방골목 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 길..... 즐비한 간판으로 알수도 있었지만 그것 보다도 많은 책으로 인한 책 냄새로 척 알 수 있었다~~ ^*^
갑자기 궁금해졌다. 저렇게 높이 쌓는 것도 힘들겠지만 ??? 밑에 있는 책을 구입하려면 ~~ ???
대박세일~~!! 60% 할인행사네요~~
보통 40% ~ 70%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눈을 크게뜨고 go~~go~~!!1
가파른 언덕에도 자리잡고 있는 책방들~~
우리의 꿈나무는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고 있네요~~~ 책속의 희망을 찾아 ~~ 아자~!! 아자 ~~ !!
새롭게 뜻깊게 다가오는 사랑의 의미~~~
책방골목에서 엄청 유명한 간식거리 집~~
기본으로 어묵 먹고, 조기~ 보이는 어묵옆의 떡 드셔보셨나요~~??? 어묵처럼 간장찍어서 입으로 쏙~~~
맛이 끝내줘요~~
쩌어기 만두도 게눈 감추듯이 먹어치우고 옆으로 살짝 고개 돌리니
우와~~~ 안 먹으면 집에서도 떠오르는 맛~~!!
찹쌀도너츠는 결국 손도 못대고 돌아서다 포장이요~~~~!!
보도블럭도 문학적이다.
곳곳에 보수동의 특색을 살려 책방골목임을 금방 알 수 있었다......
매스컴에 젖어 점점 멀어지는 책~~ 가까이 하기엔 넘 넘 먼 당신이 되었는데~ 반성하고 다시 잡아보련다~~ 책을 가까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만큼 내 내 번창하길~~~
?? 진주를 찾으셨나요~~?? ^*^ 똑딱이는 다음에 또 오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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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똑딱이로만나는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ari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