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5:16~29:11절 말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

<<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 >>   << Worship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가 .....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 봉독  .....  민수기 28:16~ 29:11절 말씀  대표 기도  .....     << Welcome >>   올해 어버이날 선물은???   << Word>>  1. 한 주간 동안 주일예배나 개인 묵상을 통하여 받은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은혜를 받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경우 또는 일상 속에서 변화가 있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2. 하나님이 유월절과 무교절 준수를 명하십니다(16~25절)    1) 유월절에 이어지는 명절(무교절)의 첫날과 일곱째 날에 지켜야 하는 규례는 무엇입니까?(18,25절)        성회(예배를 드리기 위해 소집된 종교적 집회)로 모이며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출애굽 전날 애굽땅에 열번째 재앙을 준비하셨다... 처음난 모든 것들의 죽음....(울애굽기 12:1,14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백성을 살리시기 위한 표적으로 문인방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가 발린 집은 죽음의 재앙을         넘어가게 하셨다...하나님께서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기념 : 어떤 뜻 깉은 일이나 인물등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함      2) 유월절이 시작되고 일주일 동안 무엇을 먹습니까?(17절)        무교병( 누룩을 넣지 않고 구운 빵이나 과자로 죄가 제게된 신령한 음식임을 상징한다)        출애굽 전날 밤 빵을 발효시킬 시간도 없이 애굽땅에서 나가야 할 때를 알리는 하나님의 신호를 기다리며         먹었던 빵(과자)이며 애굽에서 겪었던 비참한 노예생활에서 자신들을 건지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되새기게         하기 위해 유월절이 시작되는 일주일동안 무교병을 먹게하셨다.      3) 유월절이 시작되고 일주일 동안 하나님께 드릴 것은 무엇입니까?(24절)         이레동안 매일 향기로운 화제의 음식을 드리되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드려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민28:2절)         매일 아침저녁 두번 지속적으로 번제와 소제와 전제 드렸는데 매일 드리는 상번제(예배)와          안식일 제사 외에 드리는 제사(예배)에 일주일 무교절동안 막대한 양의 제사를 매일 드리라고 명령하신다           추가 제사(예배)를 드려 믿음을 새롭게 하고 믿음을 굳건하게 하기 위함이다          주일, 새벽 각각의 예배외에 부흥회등을 통해서도 하나님 집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기에 구약시대에도 추가적인 제사(예배)를 통해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것이다          하루종일 두번의 상번제외에 추가되는 제사로 제물을 준비하는 시간도 더 많이 소요된다          겹겹이 촘촘히 제사(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이유는 백성들을(우리를) 만나시기 위한          만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의지라고 하셨다(5/14일 주일 영아부 전도사님 설교 중)           매일 두번 드리는 상번제와 전제, 안식일 외에 일주일동암 막대한 양의 제물을 드린다해도          받은 것이 더 많기에 이 만큼의 제물을 드릴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주님의 베풀어 주신 은혜를 되새기며          주님 주신 것의 일부를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께 정성을 다해 향기롭게 되돌려 드리는 것 뿐이다          전제 : 포도주나 보리로 만든 알콜농도가 낮은 술인 독주를 거룩한 제단에 부으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주님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생명까지 기꺼이 내놓겠다는 거룩한 희생을 상징한다   3. 하나님은 칠칠절과 일곱째 달의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십니다(28:26~29:11)     1) 칠칠절은 무엇을 드리는 절기입니까?(25:26절)         처음 익은 열매....수확의 기쁨과 감사를 누리게 하신다           초실절에서 오십일째 되는 날로 오순절이라고도 한다...첫 곡식, 첫 열매를 드리기는 쉽지 않다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인정하고 주님의 주권을 인정해야지 가능한 것이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는 무엇을 불어야 합니까(29:1)          나팔을 불어야 한다         민간월에서는 7월(태양력3~4월)을 의미하나 종교력으로는 1월(아빕월)을 말한다          일곱째 달 이레동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지켜야 한다           "7"은 창조기간을 상징하고 한 주간중 안식일을 말하기도 한다           이 기간의 대속죄일의 피을 통해 모든 죄를 속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죄를 깊이 통회하며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3) 일곱째 달 열흘에 이스라엘 백성의 심령은 어떠해야 합니까(29:7)           심령을 괴롭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불평불만 했던 것을 통회하며 그럼에도 언제나 기다려 주시고           은혜 베푸심에 아까워 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되새기며 그럼에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 주님께 집중하게 되면 심령은 괴롭다 못해 죄송함과 감사함에 마음이 쓰라리고 아플 수 밖에 없다  << Work >>   나눔1. 유월절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로 출애굽 사건, 즉 이스라엘의 구원을            기념하고 감사하기 위한 절기였습니다. 우리가 지키는 주일도 우리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한다는 면에서 유월절과 그 맥락을 같이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주일을            어떤 자세와 실천으로 지켜야 하는지 그렇게 하는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나눠봅시다.           우리와 친밀해지기 원하시기에 하나님께서 예배의 자리를 만드시고 기다신다             우리도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시간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 그 준비해주신 예배 시간이             오히려  하루를 일주일을 버텨낼 수 있는 내게 생명수가 되는 것이다             보잘것 없는 나를 만나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더 열심히 더 간적히 준비해 주시고 허락해주신 시간을             더욱 감사하며 주님께서 집중하러 나아가야 한다    나눔2. 처음 익은 열매는 모든 열매의 대표로 상징성을 지닙니다.             곧 처음 열매를 드림으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 소유와 삶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고 고백하는             구체적인 행위는 무엇인지, 또 이것이 신앙에 있어 왜 중요한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주님께서 해주셨다  앞으로도 주님께서 해 주실 것이다              모든 것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내 것이라 생각할 때 모두 뺏아 가신다                 나눔3. 이스라엘의 대속죄일은 죄악을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었습니다.              나의 죄악을 하나님 앞에서 자복하는 시간, 회개를 통해 삶을 거룩하게 회복하는              시간을 어떻게 확보하고 있는지 나눠봅시다.              먼저 회개부터 하는가.... 먼저 불평부터 하는가..... 먼저 감사부터 하는가              죄는 잡초처럼 자라난다 죄는 밟아 줘야 한다              하나님 앞에 매일 자복하며 회개할 때 하나님 앞에서 죄 문제가 해결된다    << 헌금기도 및 축복기도 >>    << 주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