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정수 확대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발언을 많이 다루고 있군요?
= <문재인 "의원 정수 400명은 돼야"…논의 불붙나> 한국일보 제목입니다.
전문가들 "368-379명이 적정, 정개특위서 선거제와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부제를 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에 싸늘한 여론 설득이 변수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반면 동아일보는 문 대표가 당내에서도 "정치개혁 역행" 비판 일자 <"장난스러운 얘기"라고 말 바꾼 문재인> 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이라고 발언했을 때는 '합리적 의심을 차단한다'는 비판에 대해 귀를 닫더니, 의원 정수 확대 발언은 '장난스럽게' 말했다고 뒤로 빼는 걸 보니 중심이 흔들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첫댓글 4.29재보선에서 이기면, 장난이 아니었다고 말할까. ㅎㅎ
의원수를 늘리면 세비는 절반으로 깍으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