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드디어 우리집에도 오미크론 환자가 나왔네.
3월10일 일어나니 몸이 조금 무겁다.
그래서 출근하지 않고 안과와정형외과에 다녀오고 쉬었다.
3월11일 일어나니 몸이 여전히 개운하지 못해 집에서 쉬는데 목ㆍ머리가 약간의 통증이 있어
자기진단을 하니 두줄 즉 양성이다.
따뜻한 물과 휴식을 취하니 몸 상태는 점점 좋아진다.
3월12일 일어나니 몸은 정상 투통도 없고 목만 조금 불편하다.
아침식사후
검사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지금 결과를 기다린다.
검사하는 줄이 길고 한시간 기다린다.
신분증 지참과양성키트 가져가야 무료검사가능하다.
3월12일 오후 3시 목은 부드러원진것 같은데 콧물이 가끔씩 나오네.
오전에 검사받으려갔다가 목 아프다고하니 약국에서 구입 2번 복용중
18:20 저녁 먹고 목소염제 복용후
생강차 미심
보온병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심
현재 목도 좀 좋아지고 다른곳은 이상없음
식사는 여전히 넘 맛남 ~
3월13일 아침
코로라확진이라고 문자받고 18일까지 격리를 명함.
자면서 목이 아파서 잠을 설치고 새벽부터 목상태가 조금 완화되어 8시30분까지 잤다.
참고사항: 우리지인은 갑자기 맛을 느낄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계속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고 있음.
점심은 피자로
오후에 동사무소에서 연락와서 격리기간을 알려주었다.
17:00
목상태는 좋아지고 있는데 오늘밤을 자고나면 상태를 알수 있겠다.
3월14일 월요일 비
숙면을 하고 늦게 일어나 식사를 했다.
밤새 목이 아프지 않고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다.
점심은 피자와사과로 하고 오후는 거실서 티브시청하고 숸다.
3월15일 새벽 2시
가끔씩 기침이 나온다, 목은 호전되었고 아프지 않다.
3월15일 집사람도 확진됨
오늘 집사람도 확진되어 자가격리 들어가고 목감기처럼 목이 칼칼하네.
3월16일
코로나 회복중이고 집사람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는 일상생활 준비해야겠다.
3월17일
평상시처럼 회복됨
가끔씩 하던 기침도 없어짐.
집사람도 완쾌됨.
3월18일
아침 일어나니 목가래가 있다.몇번 오리처럼 짖었더니 하얀가래가 뭉쳐나온다. 따뜻한 물을 마시고. 별다른 증상은 없지만 가끔 기침 나온다.
즉 아직 100% 완쾌는 아니다.
3월19일 격리해제되었다.
아침 가래는 어제와 비슷하다.
오후 비가 그쳐서 야외 배드민턴 운동을 한다. 즐겁게 많은 운동을 하고 쉬었으며 특별한 이상은 없고 단지 가끔가래가 나온다.
주변 코로나 환자가 많고 대부분 목감기다. 그리고 가래가 동반한다고 하니 참고하기바란다.
약한 감기수준의 질병이라고 하지만 위생상태 유지가 특히 주의된다.
#코로나#오미크론후기#오미크론과pcr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