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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 제9회 영성콘서트 후기
2015. 2. 14일 '강강수월래' 제9회 영성콘서트는
한밭 대전의 유서 깊은 명승지인 진잠향교 인근에 위치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명상과 예능을 지도해 온
대안학교 '풀잎예술학교'에서 진행하였으며
♣정예양(사라)님의 '명상과 외계행성 방문체험'
♣윤성식(파라다이스)님의 '진동수 변화에 따른 영.혼.육의 변화'
♣고남준(진목)님의 '청산선사의 비화와 예언'
♣강병천(태얼랑)님의 '종교제도의 소멸과 새시대 정신'
순으로 좌담과 강의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루어진 바
기본적으로는 '진동수의 상승과 후천시대의 시작'이라는
공통의 인식에 바탕한 내용들이었으며,
이에 더하여 체험.비화.예언 등의 흥미진진한 얘기들도 있었습니다.
정예양(사라)
-풀잎예술학교 대표-
봉우 권태훈스승과의 인연
본인 출생 당시 봉우선생께서 방문하여 지필묵을 청하여 '에도예', '기를양'이란 뜻의
'예양(
빠른 속도로 따라갔으나, 아무리 달려도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이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하며
나중에 주위사람들에게 수소문한 결과 그 분이 봉우선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봉우선생의 수양녀인 맹영숙(수현)님에 의하면, 전생의 인연 또는 중요한 역할이 있는 경우
도인께서 천기를 보고 찾아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UFO 및 외계행성 방문
명상 중에 유체이탈 상태로 비물질 또는 반물질.반투명의 럭비공 형태의 비행선에 탑승하여
무한공간을 여행하며 동승한 외계인(모두 안면이 있는)들과 텔러파시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현재 지구는 차원상승의 전환기에 놓여 있어 지구인들은 그 상승의 가속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우리가 항상 돕고 있다'는 말을 해 주었다고 함.
많은 비행선들이 무리지어 방문하는 '클라리온'이라는 행성을 방문한 적도 있는데,
클라리온은 특별히 '여인별'로서 대기권 내 특정구역으로 진입시 생명체가 자동으로 여성화되는
현상을 보였으며, 우주의 상승을 담당하는 행성들 중 하나로 기억한다고 함.
치유와 메시지
에너지로 빚어 만든 도구를 사용하여 체내의 모습을 적외선(흑백)처럼 투명하게 들여다보며
'기'수술로 치유력을 발휘한 적도 있으며,
상고시대 한민족 고유의 칠성 수도처였던 운주사에서 7월7석날 기도 중에 '칠선녀를 찾아 힘을
합쳐 후천 새시대의 도래를 위해 봉사하라!'고 하는 선계의 메시지를 받은 적도 있어, 이후 지금
까지 더욱 열심히 정진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고 함.
부부가 함께 한 운주사 기도에서는 누워 있는 와불 중 남성상의 관이 따로 떨어져 있는 이유가,
지금까지는 선천시대의 낮은 진동수로 인해 하늘주파수와의 연결이 끊어져 있었슴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제 새시대가 도래하였으므로 수행을 통해 다시 관을 쓸 수 있음을 뜻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함.
가족 이야기
김선구(라자)님과는 부부임과 동시에 수행정진하는 도반으로서 대안학교 '풀잎예술학교'를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데, '라자'님은 건축업에 종사하며 삶 속에서 삶과 일체가 되어 삶과 영성을
하나로 추구하면서 아내인 '사라'님을 외조하며 7남매와 더불어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금번 콘서트의 발표자는 아니지만 막간을 이용한 자유로운 좌담을 통해
맹영숙(수현)(봉우선생 수양녀)님은 봉우스승께서 생전에 남기신 '시'를 공개하여 그 뜻을 전했으며
정영선(충북 영동, 귀농.명상)님은 산중 방문시 산신령님의 마중과 배웅 이야기,
미국 거주시 요세미티 국립공원 산신령님과의 조우 등 재미난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윤성식(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대표-
진동수의 상승
우주 만물은 진동(떨림, 율려) 중에 있으며, 현 시대는 진동수가 한 차원 상승하고 있는 중으로
전 우주의 외계인들도 금번 지구의 상승을 지켜보고 함께 하기 위해서 많은 무리들이 지구를
방문하거나 체류하고 있다고 함.
2015년 올해부터는 상승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개인적 또는 사회적인
급격한 변화로 인한 초유의 현상들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긍정적으로 발효와 숙성의 과장을
겪을수도 있고, 반면에 분노와 부패 등 부정적인 과정을 겪을 수도 있는 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상승하기 위한 영적 노력이 더욱 절실한 시점임.
상승에 따른 영적인 변화
우주 진동수의 변화에 맞춰 영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ㅇ사물의 이치와 원리에 눈이 뜨이게 되며
더 상승하게 되면
ㅇ이기심을 넘어 이타행의 봉사가 저절로 이루어지고
더 상승하면
ㅇ사랑과 자비.연민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되고
좀 더 상승하면
ㅇ우주적인 치원으로 마음이 열려 공명할 수 있게 됨.
혼의 차원에서는
ㅇ짧은 파장의 간섭적 현상을 넘어 긴 파장으로 사람을 대하여,
저진동으로 인한 대인관계의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되며
육의 차원에서도 자동정화현상이 일어나
ㅇ뇌세포와 신체에 축적된 부정적 요소들이 축농증, 진물 등의 형태로 배출되기도 하고
ㅇ뇌신경세포 및 DNA의 구성 자체가 변화하기도 함.
고남준(진목)
-국선도연맹 총재-
1960년대부터 80년대 초까지 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국선도(밝돌법)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보급한 부친 '청산선사'에 관한 일화와 비화는 너무 많아 일일이 소개하기는 어렵지만,
선사의 행적을 살펴볼 때, 과거 서산대사와 사명대사, 그 외 구전되어 오고 있는 여러 도인들이
행했던, 삼차원 물리를 뛰어넘은 다양한 능력들을 선사도 증명해 보인 것은 엄연한 사실로서
전해오고 있습니다.(진목법사 저 '청산선사' 참고)
오늘 이 자리에선 선사가 남긴 많은 예언들 중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ㅇ60갑자가 60번으로 3600년마다 대갑자년운이 돌아오는데, 1984년이 대갑자년운에 해당하여
이때부터 사실상 후천개벽이 시작되어 지구와 관련한 모든 별자리가 이동 중에 있다.
ㅇ앞으로 세상은 정화를 위한 일정 기간의 환란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시대 조화선경 세상으로
바뀌게 되며, 한국에는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여 새 세상을 만드는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ㅇ북한은 공산주의가 변하고 변해 묘하게 변한 곳이고, 남한은 민주주의가 변하고 변해 묘하게
변한 곳으로,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세계통일은 오히려 쉬운 일이다.
ㅇ성현에 의존하는 습관을 넘어 스스로가 성현이 되고자 하는 풍조가 일고, 세상를 분열시켰던
모든 사상과 이념은 하나로 통일되고, 종교는 일종의 유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다.
ㅇ후손들과 조상들이 차원의 벽을 넘어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때가 오게 된다.
ㅇ전쟁을 일삼아 온 나라는 반드시 스스로 망하게 되며, 세상의 모든 무기는 농사 짓는 도구로
바뀌게 된다.
ㅇ후천세상의 최고기관은 다차원을 통할하는 기관인 영법대가 맡아 조화정부의 역할을 하게
되며, 지상의 실제적인 지도자는 모두 여성들이 담당하게 됨.
ㅇ지상선경은 사후에 가는 곳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됨.
강병천(태얼랑)
-신문명연합 대표-
선천시대의 종교제도
과거시대는 낮은 진동수로 인해 진리의 알맹이를 바로 알고 누리는데 한계가 있었으며,
성인들의 가르침은 다운되어 두터운 관념덩어리로 덮히고, 제도와 의식, 성직자계급이라는
껍데기 수단들이 오히려 주인행세를 하며, 사람들은 관념과 제도의 노예로 전락한 채, 영성은
마비되고 질식되고 박제가 되어 왔다고 보는 것이 정확함..
기독교의 경우 노골적으로 패권적.분리적 신관을 주입하여, 사람들의 주체적 신성을 박탈하여
구름 위 가상의 신의 노예로 만듬과 동시에, 중간에서 대리인 노릇을 하는 성직자들의 노예로도
만들어 영적.물적 수탈을 해 왔으며, 현실 권력자들은 그들로부터 왕권신수라는 명분을 얻어
권력을 유지.강화해 왔고,
불교의 경우도 일상의 삶을 사바세계로 폄훼하여 부정하고 혐오하게 만들고, 사람들을 저 세상
극락에 대한 환상으로 유인하여, 무지와 기복으로 승려제도 유지를 위한 객체로 전락시키고,
자신들도 일생을 삶을 부정하며 허송세월 해왔으며, 권력자들은 카르마의 이치를 평민과 노비 등
신분사회를 합리화하는 도구로 이용하여, 다수의 삶의 향상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의 개선에 등을
돌려왔으며,
유교 역시 예를 빙자하여 관념화.제도화 된 일방적.수직적.계층적 사고 위에 가부장적 신분제
사회를 구축하여 기득권 계층의 부귀영화에 기여하며, 평민과 노비, 여성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의 처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오랜 세월 억압하고 핍박해 온 죄악이 결코 작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는 이슬람교의 잔악함과 야만성을 보라...
새 시대 정신
후천시대는 이미 시작되어 진동수(율려, 파동, 주파수...)가 상승하고 있어, 지금은 평범한 사람
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그 영성이 깨어나고 있으므로, 과거시대 어리석음에 기인한 제도와 관념
등의 종교적 껍데기들은 여지 없이 부서져 떨어져나가고 있는 중임.
앞으로는
ㅇ모든 제도종교 및 유사종교들은, 달이 등장하면 필요 없어지는 손가락처럼 힘을 잃고 사라져 갈
것이며
ㅇ밖에서 구하던 진리가 나의 내부에 살아 있음을 밝히 깨달아, 일상의 모든 종류의 삶이 그대로
영성구현의 빛으로 변할 것이니
ㅇ감각으로 구성된 이 몸도 실상과 허상을 구별만 할 수 있다면, 버리고 혐오하고 부정할게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배우고 창조하고 영성을 상승시키는 기적같은 도구로 여기는 것이
조화롭고 옳은 태도로
ㅇ새 시대 정신은 모든 차원이 신성의 드러남임을 알고 이 땅과 이 삶을 긍정하고 상승시키는 것임.
금번 콘서트는
한국 영성수련계의 양대 산맥이자
한국단학회연정원과 국선도 보급의 시발점으로
한민족 고유 정신문화의 도맥을 이어 온
봉우 권태훈선생, 청산(고경민)선사 등
큰 스승들의 후손과 후예
로선친과 스승의 유지를 받들어
열심히 수행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분들과 함께 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삼경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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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익하고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기획하고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올해도 크게 뻗어나가는 한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꾸준한 참여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의미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하겠습니다~~
멀리서 참여해 주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즐거운 설날 되세요^^
수고 많으셨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명절 되시길...
제로포인트님도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되세요~~~
오손도손 마주 대해본 지난시간 참좋은 시간이었군요 그곳이 그립습니다
반갑습니다.
뉴욕에 멀리 계시더라도 설 떡국이라도 챙겨드시고
향수 달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방문하신 모든빛님들 또한 큰 일을 이루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사진 13년6월9일 솟대를 세우던날..불새는 하늘을날고..
유서 깊은 곳에서 알찬 행사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맙습니다.
하늘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하늘도 서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라자님.사라님도 새해엔 더욱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유서깊은 장소에서 많은 귀한 말씀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겐 영광이었습니다. 멀리서 강연 오시고 또 준비해 주시고 대전 사는 저는 복이 넘쳤습니다. 고맙습니다.
님으로 인해 복이 한보따리 더해졌습니다.^^
참여해 주어 즐거웠고 직접 차로 배웅해 주어 고마웠습니다.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토요일날 .모임에서 특별한 분들을 만나서 즐거웠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세요....,
서울에 이어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웠고, 소중한 님들과 함께 하여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좋은 시절에 님의 사연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태얼랑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주 시간되면 서울모임에서뵙겠습니다~~
감사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순회 중이어서 아직은...
대전에서 가까운 지방으로는
조만간 가능할 수도 있으니
그때 모이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