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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들의 공통적인 부분은 ‘내일키움장려금’과 ‘내일키움수익금’이라는 적립금이 있습니다.
내일키움장려금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일괄 적립되며
내일키움수익금은 자활근로사업 매출금에서 분기별로 적립되는 금액입니다.
오늘 안내드릴 부분은 내일키움수익금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지침 내 내일키움수익금은 ‘월 15만원 이내 지급하고 매출액 중 지역자활사업지원비에서 가입자에게 배분’하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개편된 통장 가입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내일키움수익금액의 변동이 불가피하여 이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2022년 1분기까지는 약 30명 수준으로 유지되던
내일키움통장 가입자가 4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24명이 추가 가입했습니다.
7월 신규가입 가능한 청년내일저축계좌까지 진행된다면
앞으로의 가입자는 계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2년 1분기까지는 15만원 정액으로 적립되었으나
자산형성지원사업 모든 가입자에게 배분되어야하는 내일키움수익금을 전원 15만원으로 적립하는 것이
예산상 불가능하여 매출금을 비율제로 바꾸어 배분되도록
변경했으며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내일키움수익금은 참여자 성과금에서 15%의 비율로 뗀 다음
가입자 수만큼 나누어 모든 가입자가 동일한 내일키움수익금을
분기별로(3개월분) 적립받게 됩니다.
정액제가 아닌 비율제로 변경되면서 적립되는 금액은
사전에 알 수 없으며 분기별로 매출정산 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율의 배분기준은 매출액 중 센터 운영의 최소 비용을 제외한
최대한 많은 부분을 참여주민에게 자립성과금 및 내일키움수익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설정했으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문의바랍니다.
2022년 2분기(4~6월) 적립금부터 적용되며
7월에 변동된 2분기 내일키움수익금 입금 예정입니다.
(희망저축계좌Ⅰ·Ⅱ의 경우 시스템 정비로 인해 9~10월경 일괄 적립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