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2_거북바위,태하신당
이재익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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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태하 성하신당 전설
▪️조선 태종시(1137년) 삼척인 김인우를 울릉도 안무사按撫使로 명하여 울릉도 거주민의 쇄환刷還(주민철수; 공도정책)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 공도정책 이유 ; 왜구피해, 범죄도피, 역 조세 등을 피해 섬으로 도주하는것 막음 ]
▪️병선 2척을 이끌고 울릉도 태하동에 도착하여 주민들을 모두 모아서 태우고
출발하려는 전날 밤의 꿈속에 해신이 나타나 남녀 2명 동남동녀童男童女를 이 섬에 남겨두고 가라고 계시하였다.
▪️다음날 출항하려니 거센 풍파가 일어나서 출항을 못하자 동남동녀 2명을 골라서 거짓심부름을 시키고 풍랑이 멎자 안무사는 급히 출항하였다.
▪️그 뒤에 안무사는 늘 그 두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던 차에 수년 후 입도入島하여 수색을 하였더니 두 남녀는 이미 백골이 되어 있었다. 속은 두 동남동녀가 울다가 지쳐서 죽은 것이다.
▪️성하신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 혼령을 달래고 귀임하였다.
▪️ 그 후 매년 음력 3월 1일에 정기적으로 제사를 지내며 농작의 풍년과 어로의 해상 안전을 빌고 있다.
🟫 거북바위
통구미의 거북바위(좌)와 가재굴바위(우)
거재굴바위(거북바위 건너쪽)
가재굴바위
가재굴바위
거북바위
가재굴바위 배경
버섯바위
태하동에서
태하 성하신당
태하 황토굴 앞 시설. 전망대.
수층교
수층교. 태하동 가는 길, 태극모양길.
🟫 버섯바위. 수층교 부근
🟫 태하동
옛날 개척시대 울릉도 중심은 태하동이었다.
황토굴에서 바라본 태하마을
태하동 운동장
▪️태하동에 마가목 공장 홍보하는 곳 마당에서
▪️이제, 울릉도 오징어는 잊어라.
중국놈들이 다 잡아가고 없다.
▪️대신 특산물이 마가목열매 약재다.
태하동 황토구미
황토굴 앞에 멋진 다리가 생겼네
모노레일
🟫 태하신당
동남동녀 한쌍을 남기고 주민들을 모두 철수시컸다. 두 남녀는 결국 백골로 발견됐다.
🟫 울릉도 개척사
조선말기 고종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