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사암으로 빚어진 비천산 ●
★산책하듯 거닐기 좋은 코스★
4A급 국가관광지이자 국가지질공원 이며 백악기에 만들어졌습니다
붉은색의 모래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사암 사이로 강물이 흘러들면서 기본 모양을 빚었고
빗물에 의해 오래 침식하면서 지금의 모양이 만들어졌다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비천산은 ‘하늘로 날아오르는 산’이라는 뜻이며
붉은색 용이 몸을 트는 듯한 형상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명나라 때의 유명한 지리학자인 서하객이 비천산을 ‘한 치의 땅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고
단 하나의 산도 기이하지 않은 데가 없다’고 극찬했다고. ‘작은 계림’으로도 불리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