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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4성탄전야 [구주가 잉태되셨다]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누가복음 1:26~38)
누가복음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누가복음 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누가복음 1: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누가복음 1: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누가복음 1: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누가복음 1: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누가복음 1: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복음 1: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누가복음 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누가복음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누가복음 1: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누가복음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오늘은 2천년전에 주님이 오신, 최고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다.
주님 오시기 전날 밤, 천사들을 통해 소식이 들려오고, 동방박사들을 통해 소식이 들려왔다.
그 때를 기억하는 시간이다.
예배시간도 그날처럼 함께 하셔서, 2천년전 주님을 맞듯이,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을 모시길 바란다.
각지 어디에서든, 하나님께 집중하여, 교제하는 시간을 갖자.
친구들과 20-30분 전화하면서, 집중하지 않는가. 이 시간이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한다.
몇시간 후면, 주님 나신 성탄절이 될 것이다.
이 날은 대단히 중요하다.
나는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신 날을 이 세상 누구보다 더 뜨겁게 기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주님이 내게 역사하시는 음성이다.
믿지 않는 자들이 와서 논다고, 우리가 피할 필요가 있는가.
우리가 이 날을 기념하지 않으면 누가 기억하겠는가.
우리를 사신 영원하신 주님, 그분을 만날 그날이 내게 소중하지 않다면, 무엇이 소중하겠는가.
가정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의 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하면, 죄스럽다.
주님을 구주로 모시는 우리는 세상사람보다 더 뜨겁게 섬기고, 기억하자.
아주 미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않으면 자꾸 주님을 멀리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같은 때는 더 그렇다.
우리는 본성이 악하고, 약하다.
본성이 하나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능력도 없고, 약점도 많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고, 오늘 하나님을 사귀고 있다.
나를 만나기 위해 2천년 전에 오신 주님을 기념하는 것, 목청이 터지도록 찬양해야 할 것이다.
우리를 만나기까지 주님의 여정 엄청난 길을 달려오셨다.
주님은 사람으로 오셔서, 영원히 종의 모습을 가지고 우리와 살 것이다.
내가 주님과 같은 모습을 가졌다는 것, 2천년간 나를 기달려주셨다는 것.
내가 주님과 개인으로 만났다.
주님은 우리의 닫힌 눈을 열리게 하고,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으로 주님과 연결하는 영원한 여정을 시작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목적으로 삼고, 이 땅에 오시고, 목숨을 던지신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같이 달려가는 자로 목적을 삼으셨다.
하나님과 동역하는 자로 삼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주님의 삶속에 우리를 초대하신 것이다.
이 땅에서 우리가 어떤 평가를 받던지 상관없다.
세상에서 어려움이 많고, 힘든 것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하늘에 대해 더 큰 소망을 갖고 갈 것이다.
세상과는 조화가 안되도,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보내셔서, 하나님과 같이 가도록, 하나님의 모든 영광이 성취되도록 하신다.
우리는 그의 귀한 도구가 되는 것이다.
그의 동반자로 영원히 가는 것이다.
우리의 영광은 그의 종이지만, 하나님의 삶속에 들어가서, 그의 은혜를 받은 자로 들어가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이나 다름없다.
우리의 모든 봉사와 사랑과 진실은 세상 어떤 것과도 가치를 비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의를 다룰 수 있는 자,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에 참여하는 자, 가장 영광스러운 자다.
우리가 하나님과 멀리 있으면 안된다.
나는 우리 성락교회가 하나님과 가깝기 원한다.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이 와 계시기 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삶속에 우리가 들어가 있기를 원한다.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신 것은 하나님도 투자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끝까지 가시겠다는 것이다.
우리를 버리겠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대충 인도하신다는 것도 아니고, 완전 전념하는 투자다.
나는 우리가 하나님과 더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현실속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것인가, 구체적으로 매일 배워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문을 두드리셨다.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많은 사람의 문을 두드리셨다.
성경의 많은 훌륭한 인물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전력을 다해 온전히 받아들인 자들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개인의 생활이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백프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에게 백프로 들어가는 자들이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의 특징은 주님을 만날 때, 완전히 변화했다.
이전에는 자기 생을 살았는데, 주님을 만나고, 굉장히 강렬히 반응했다.
노아, 아브라함, 다윗 구약시대 사람도 그랬다.
그 사람들은 주님을 만나고, 산 기도원에 파묻힌 사람들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일을 이루어가며 살았다.
하나님은 그들속에 말씀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다.
이 땅에서 우리가 할 일이다.
침례 요한도 짧은 생을 그렇게 살았다.
사도 바울도 그렇게 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주적 만남이다.
하나님이 2천년전에 오신 것은 그가 구원하실 인류를 일일이 만나기 위한 주님의 우주적 운명이다.
마리아는 위대한 사람이 아니었다.
나는 마리아 같은 사람이 되자고 말하는 것이다.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우리 속에 주님이 거하실 곳이 없고, 주님 말씀이 잉태할 수 없다면, 우리의 몇십년 인생이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의를 잉태할 수 있는 자로 만들기 위해 투자하셨다.
그런데, 나는 부족한데 어떻게 될까하면 잘못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의 제자들로서, 높은 기준을 세워놓고, 자책만 하면 아무 소용없다.
그렇게하면 주님이 어떤 자를 찾아왔는지 잘못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능력이 많고, 굉장히 지혜가 많고, 부지런해서 주님이 오신 것이 아니다.
워낙 부족하고, 가진 것이 없고, 스스로 자랑할 수 없는 자임을 알기 때문에 주님이 오신 것이다.
주님은 죄인에게 오셨다.
많이 가지고, 능력있다는 자들에게서는 주님은 많이 실망하셨다.
마태복음은 주님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있는데, 요셉집안을 강조하고 있고, 누가복음은 마리아를 중심으로 한 족보를 소개하고 있다.
마태복음은 매끈하게 다윗에서부터 요셉까지 내려온다.
누가복음에서는 마리아까지 족보를 타고 내려온다.
마리아의 집안사람은 유명한 사람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다.
신학적으로도 동정녀에게서 나신 주님이시다.
모든 사람은 남녀의 육체의 연합으로 태어나는데, 그것과는 아무 상관없이 오셨다.
주님은 사실 다윗의 자손도 아니고, 입양된 것이다.
사실은 마리아의 육체의 능력으로도 나신 것이 아니다. 성령으로 나신 것이다.
아브라함에게서 난 이삭은 이적으로 태어났다.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마리아에게도 가브리엘이 똑같은 말씀을 전해왔다.
본문의 말씀 앞부분의 사가랴도 자녀를 가질 수 없을 때, 이적으로 잉태하여 침례 요한을 낳았다.
이삭, 침례 요한, 예수 공통점이 많은데, 한가지 큰 다른 점이 있다.
이삭과 침례 요한은 이적으로 낳은 자들이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육체의 불가능을 극복하고 아이를 낳았다.
사가랴와 엘리사벳도 나이 많을 때 침례 요한을 낳았다.
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낳았다.
주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다 은혜를 입었지만, 가장 큰 은혜를 입은 것은 마리아다.
침례 요한과 주님은 6개월 차이다.
주님과 침례 요한은 친척이지만, 가까운 친척은 아니다.
주님은 유다지파고, 침례 요한은 레위지파였다.
사가랴에 대한 소개가 누가복음 앞에 나온다.
사가랴는 제사장이었다.
유대인 사회에서 높은 계층이었다.
부인도 아론의 자손이었다.
두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고 했다.
사회적으로나 하나님 앞에 엄청난 사람이었다.
사가랴가 제사장 임무를 행할 차례가 와서, 성전에 들어갔다.
그 시간에 백성들은 바깥에서 기도하고, 사가랴는 그 때 주의 사자를 만난다.
주의 사자가 사가랴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사가랴는 나는 늙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천사는 아이가 날 때까지 입을 열 수 없도록 사가랴를 벙어리 되게 했다.
사라도 아들이 있을 거라는 말을 뒤에서 듣고 비웃었다.
천사는 아브라함에게 왜 사라가 웃느냐하고 그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였다.
사라는 두려워서 웃었다고 인정하지 않았다.
갈릴리 나사렛, 아무 존경할 자도 없고,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곳에 사는 마리아에게 천사가 이르렀다.
정혼은 결혼하기 1년전인데, 결혼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 때 순결하게 잘 지키면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났다.
정혼한 여자는 결혼할 때까지 육체적 연합을 하지 못한다.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말에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하였다.
이는 주인의 뜻에 그대로 순종하겠다는 것이다.
엄청 순수한 것이다.
처녀가 아이를 가지면 돌에 맞아 죽는다.
무사히 결혼한다고 할지라도, 혼전에 아이를 낳은 자가 되어, 평생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
나는 인생의 수준이 못되어 주님의 일을 하지 못한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하나님은 내 죄를 다 속하시고, 2천년을 기다리셨다가 나를 만나주셨다.
이정도면 하나님은 남이 아니다.
하나님을 먼 곳에 모셔놓고 있으면 안된다.
내가 못나서 내 삶속에 하나님이 못들어온다고 감히 말하지 말라.
내가 못날수록 더 주님을 가까이, 내가 약점이 많을수록, 내가 죄가 많을수록 더 주님을 가까이 모시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주님과 더 가까이.
그 멀리서 달려오신 주님이 내 손을 잡고 가셔야 한다.
수준이 안된다고 마음에 상처받지 말고, 마리아처럼 이 종에게 말씀하옵소서, 이 종에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하라.
다른 사람처럼 이적을 얻는데 그치는 자가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잉태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
이적이 한번 있는 것을 기다리지말고, 주님이 오늘 내 삶속에 들어오셔서, 그가 거하시고 말씀하시고, 그 말씀이 잉태하여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며칠전 어떤 분을 만나 간증을 들었다.
하나님께서 이 날을 위해 나를 준비하셨다고 했다.
우리 인생이 몇십년 살 때, 어느날 어느 시간에 주님이 나를 한번 사용하고 가실 수 있다.
내게 문을 두드리던 그 날, 주님 앞에 나와야 한다.
그날은 의심해서는 안되고, 반문해서도 안된다.
나는 그 날, 영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룬 것이다.
우리 성락교인들이 너무 높은 수준을 잡고 자기를 망치지 않기를 바란다.
이렇게 낮게 오신 주님, 세상사람들은 비웃는 자로 오신 주님.
그 속에 하나님이 계셔서, 그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자.
작정하라.
하나님이 내 속에 살고 계셔야 한다.
내 삶의 모양이 비록 시시하고, 소망이 없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내 인생을 통해 자신의 일을 이루셔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비웃지 말아야 한다.
우리 성도들은 남을 비웃는 일 안하길 원한다.
그렇게하므로 하나님이 쓰시는 자를 비웃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것이 많지 않다.
하나님이 쓰시는 자를 한번 비웃는 것으로 하나님의 일이 무너진다.
우리는 기다리는 자들이다.
주님은 2천년을 기다려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다.
주님은 긍휼히 여기므로 너와 결혼한다고 하신다.
우리도 반응해야 한다.
부족한자일수록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는 자가 되자.
하나님을 멀리 모시지 말고, 이름뿐인 신앙인 되지말자.
평생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영광스러운 일을 보고 눈을 감는 자가 되길 바란다.
성탄을 맞이하여, 주님이 오셨다는 사실이 머릿속에 감동으로 오고, 놀라운 사건으로 가슴이 뛰어야 한다.
못된 이 인성을 훈련하며, 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즐거운 성락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주님을 멀리 두지 않고, 주님 말씀 잉태하는 가정 되자.
주님이 우리 속에 계시고, 주님의 삶속에 같이 달리는 자 되게 하소서.
설교요지
하나님은
크신 이시다
그가
하나님의 본체이신 하늘을 능히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으로 인자를 보내셨다(빌 2:6)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인자의 임하심이(요 1:14)
어찌나 힘든지
하나님의 영광의 본체가 보잘것없는 사람
나사렛 사람으로 나타나셨다(요 1:46)
이를 위하여 나사렛 처녀에게 이 소식을 알리셨으니(눅 1:26~30)
‘네게 구주가 잉태되리라’(눅 1:31~32, 마 1:20)
이렇게 하시려고 육 일간의 천지창조가 있었고(창 1:1~31)
땅 위에 충만한 인류를 홍수로 멸하셨으며
그 중에서 한 사람을 택하사 그를 기르셨고(창 2:7~8)
그가 죄인이 되었을지라도 그를 대신하여 자기가
피를 흘리셨고(롬 5:14)
아브라함의 가정을 만드시고 택하셔서(창 22:17~18)
그의 자손으로 들어오게 하셨고 마침내
요단강에서 침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세상에 알리셨으니(마 3:17)
하나님의 영광과 그 본체의 형상을(요 1:14)
보게 하시기까지 얼마나 긴 세월을 쓰셨을까(히 1:1~2)
마침내 그 소식을 나사렛 처녀에게 알리셨다
〇 처녀 마리아는 그 크신 뜻을 깨닫고 순종하여
‘주의 말씀이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였다
〇 처녀의 몸속에서 지극히 작은 인자가 성장하여
세상에 태어나셨으니 그는 세상의 빛이시다
〇 사람들이 죄를 짓고 있을 때에
하나님은 아들을 세상에 보내는 일을 하셨다
예수는 세상에서 영혼을 구원하시는 구주이다
※ 우리 심령에 믿음이 잉태되되
하나님의 뜻대로 잉태되어야 한다
그가 마침내 우리 영혼을 하늘로 데리고 가신다 (視無言)
빌립보서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창세기 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창세기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세기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창세기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세기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창세기 1: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세기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창세기 1: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세기 1: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창세기 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세기 1: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세기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로마서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창세기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마태복음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히브리서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브리서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