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예술 마루에서 시인 최돈애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오다 잠깐 머문곳 예술인도 모두가 하나되어
멋진 풍광을 음미하리 유유히 흐르는 한강 다리 위
덩달아 자동차도 흘러가 듯
이곳에서 우리는 세상의 고달픈
묵은때 흘려 보내니라 참 아름다워라 서울이여
더욱 빛나리라 정녕 그대와 함께여서
마음에 둥지 틀고 보니
어울림이였다
첫댓글 이곳에서 우리는 세상의 고달픈묵은때 흘려 보내니라2연 3행을 이렇게 올려주시면 합니다
첫댓글 이곳에서 우리는 세상의 고달픈
묵은때 흘려 보내니라
2연 3행을 이렇게 올려주시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