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晩霞만하 丁海崙정해륜 敎授교수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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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일 수요일
* 관점의 차이*
굉장한 부자집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의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때 재미 있었냐?" "네, 아주 좋았어요."
"그래,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알았어?" "예, 아빠!!"
아버지가 묻기를 "그래, 무얼 배웠느냐?"
아들이 대답 하기를, "우린 개가 한 마리 뿐인데, 그 사람들은 네 마리더라고요.
우린 수영장이 마당에 있는데 그 사람들은 끝없는 개울이 쫙 놓여 있더라고요.
우리 정원에는 수입 전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밤에 별이 총총이 빛을 내더라고요.
우리 Patio는 앞마당에만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평선처럼 끝이 없더라고요.
우리는 작은 땅 안에서 사는데 그 사람들은 넓은 들과 함께하고 있더라고요.
우린 하인이 우리를 도와주는데 그 사람들은 남들을 도와 주더라고요.
우린 음식을 사서 먹는데 그 사람들은 직접 길러 먹더라고요.
우리 집은 담장으로 둘려 싸여 있는데 그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싸여 있더라고요."
아버지는 망연자실할수 밖에...그런데 아들이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다.
"아빠, 고마워요!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가를 알게 해주셔서..." ? ?
보는 관점에 따라 부요함과 가난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갖고 있는 것을 감사하면 항상 좋은 일이 생깁니다. 갖고 있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나에게 친구가 있다는 그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감사해야 합니다.
이 글을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에게 모두 전하세요...
그들로 하여금 다시 감사할 수 있게끔.
人生은 짧고 진정한 친구는 많지 않으니...인생에서 가장 큰 재산은 친구랍니다!
* 淸溪청계 全敏鎣전민형 會員회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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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5일 금요일
1년 365일에 점(.)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카톡이 좋은 걸 새삼 느낍니다.
그런데 숙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체온을 높이는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단호박죽), 부추라 하네요.
가족, 친구, 친지들을 위한 뉴스라고 생각해 주세요.
받은 글 전달.
*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 이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됩니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입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치료 능력이 떨어지게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됩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 이 온도를 보인다면 살아나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입니다.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 환각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입니다.
헛것을 보게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몸의 균형을 잃는다.
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되고, 7도가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 그 거리는 10도도 되지 않습니다.
체온이 조금 낮아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님들께서는 매일 상온 물2리터이상 마시고 체온을 1도 올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 합니다.
* 素玄堂소현당 姜貞淑강정숙 畫伯화백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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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6일 토
🎎🎋현명한 삶🎋🎎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지않으면 병 때문에 시간을 내야 할지도 모른다.
걷기 운동은 하루~ 시간을 내어서 하는 것 자체가 건강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다ㆍ
잘못 놓인 그릇에는 억수비가 내려도 물이 담길 수 없고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가랑비에도
물이 고인다.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바로 흘려버려라.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고 귀를 열어놓아야 사람들의 좋은 말을
들을 수 있다.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 때문에 웃으면서 살아 가는 것이라오.
그리운 사람이 바로 당신이기에 오래 오래 함께 하려합니다♡
🔮아래 클릭하면 "수첩에 적어놔야 할 삶의 지혜''의 좋은 글을 볼 수 있어요☆
https://m.cafe.daum.net/jk07040601/QCfZ/4?sns=kakaotalk&svc=sns
* 淸溪청계 全敏鎣전민형 會員회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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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6일 토
[체험 학습]
[佳仁 윤00 오전 10:35] 사진
[佳仁 윤00 오전 10:35] 사진
[佳仁 윤00 오전 10:39] 이상숙회장님 밭에서 주역괘 그리고 놀았는데 호박에 이상한 그림이 그려 있는데 봐 주세요~~
[佳仁 윤00 오전 10:40] 나무에 매 달린 호박에 ♡♡♡
[玄圃子 李00 오전 11:53] 사진
[玄圃子 李00 오전 11:55] 언뜻 보기에 팔괘 모양입니다. 매우 신기합니다. 호박에 그렸나요?
[佳仁 윤00 오전 11:55] 사진
[玄圃子 李00 오전 11:55] 그옆에서 경읽듯 외우신겁니까?
[玄圃子 李00 오전 11:56] 시금치인가요?
[佳仁 윤00 오후 12:00] 밭에서 호미가지고 괘 그리고 놀고 좀이상하네요 내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들판에서 자연과 놀고 정말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 났네요! 지금도 이기동 교수 책 외우고 있네요~
[玄圃子 李00 오후 12:33] ㅎㅎㅎ 괘를 잊지 않으시려는 의지를 자연도 알아주는 듯합니다.
[佳仁 윤00 오후 12:39] 동영상
[佳仁 윤00 오후 12:42] 내일은 배추밭이에 비니루 씌워야 하는데 내년봄 배추 정말 신기하지요!
[佳仁 윤00 오후 12:42] 사진
[玄圃子 李00 오후 12:42] 배추가 잘 자랐습니다. 올 김장김치하시면 딱 좋겠습니다. 소독을 하지 않아 벌레자국이 더러 있긴하지만 자연에게 그만큼은 제공해야죠.
[玄圃子 李00 오후 12:44] 파도 싱싱합니다.
[佳仁 윤00 오후 12:44] 내년 봄에 먹을 것~ 정말 신기 해요.
[玄圃子 李00 오후 12:46] 배추가 비닐하우스 속에서 추위를 견뎌내며 내년 봄까지 잘 자라나 봅니다. 비닐하우스도 만드실 수 있어요?
* 佳仁가인 尹貞子윤정자 元老會員원로회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평생 공부만 하시다가 코로나로 곁들여 스스로 생산하신 농산물을 신기하다며 사진을 올려주셨습니다. 애교로 봐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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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6일 토
[약초 엿 만들기]
[玄圃子 李00 오후 3:26] https://cafe.daum.net/immortal-sentences/s8Ai/56
[虛白 李英姬 오후 4:16] 언니 ! 오랫만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린 풍기에 와서 약초 엿 만들고 있어요
[虛白 李英姬 오후 4:20] 동영상
[玄圃子 李00 오후 4:36] 모두들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玄圃子 李00 오후 4:38] 동영상을 보노라니 대단한 일을 하는 거네요.
* 虛白허백 李英姬이영희 會長회장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