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구성해 주었더니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보기도 하며
놀이에 높은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시장놀이를 경험해 봐서 그런지
너무 자연스레 홍보도 하고 판매를 하네요ㅎㅎ
어제는 어떤 맛을 판매할지 이야기나누기를
통해 정해보고, 다양한 도안을 이용해
글자도 색칠하고 아이스크림도 꾸며보았어요!
그렇게 완성된 홍보판이랍니다~
너무 예쁘죠? ㅎㅎ
오늘은 판매할 아이스크림을 만들자하여
클레이와 꾸미기 재료를 준비해주었더니
스스로 내가 만들 아이스크림의 맛을 정해
자유롭게 표현하며 만들어보았어요~
완성된 아이스크림을 자랑하며
먹는 시늉을 내보기도 하고
친구의 아이스크림은 무슨 맛인지
맞춰보는 놀이도 즐겼답니다 ~!
다양하게 아이스크림을 준비해 주었지만
그래도 울 친구들이 만든게 제일 좋은지
얼른 클레이가 굳기를 기대하고 있네요 :)
내일이면 마르겠죠~?😌
승하는 ‘딸기크림’ 아이스크림~
다인이는 ‘블루베리 솜사탕’ 아이스크림~
한결이는 ‘초코’ 아이스크림~
로하는 ‘레인보우’ 아이스크림~
율이는 ‘공주초코’ 아이스크림~
연서는 ‘요플레’ 아이스크림~
도윤이는 ‘맛있는 과자’ 아이스크림~
태규는 ‘녹차설탕’ 아이스크림~
지안이는 ‘딸기포도’ 아이스크림~
“선생님도 아~~”하며 건네주네요😂
달콤하다 이야기해주니
뿌듯한 표정으로 가져가요..🤭
민재는 ‘맛있는 많은 맛’ 아이스크림~
+
구슬 아이스크림을 표현하기 위하여
개구리알을 준비해 주었더니
물에 넣으면 커진다며 물을 넣어
큰 구슬 아이스크림을 만들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을 넣고 모두 모여
관찰하는 모습입니다 :)
물을 넣어온 친구가 바닥에 내려놓자
옹기종기 모여 관찰하는데
뒤에있는 친구가 잘 안 보인다 이야기하니
사이좋게 보자며 책상 가운데에 올려놓고
관찰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찰칵 찍었네요😊
첫댓글 재미있는활동감사합니다
태규는 개구리알에 정말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오늘 개구리 알로 아이스크림가게 놀이를 했는데 컵에 담으면 통통통통 튕겨 울 친구들 아주 바빴답니다 😂😂 그래서 개구리알은 구슬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탱탱볼아슈낑’으로 바뀌었어요 ㅎㅎ
우와! 친구들이 만든 아이크림도 간판도 너무너무 멋지네요👍🏻 옹기종기 모여있는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오늘도 등원하자마자 만들었던 아이스크림을 콕콕 눌러보더니 다 굳어서 얼른 놀이해도 되겠다며😂ㅎㅎ 간식 먹고 와서 놀이 하자고 이야기하니 율이는 간식 많~ 이 먹고 놀이도 많~이 한다 이야기하여 율이도 저도 많이 웃었네용😁😁ㅎㅎ 율이도 숟가락을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통에 담는데 통통통통 튕겨 나가자 꺄르르 웃고 즐거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