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미사 강론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율법을 그들을 위한 축복으로 받아 들였고.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고,내삶에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며,예수님께서 알려주시는 것은 축복이며, 행복을 주기위한 선물로 사순시기가 짐이 되지않고,기쁨과 은총의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수녀님께서 '박지성체조'를 준비해 오셨어 함께 체조를 배워 보았습니다.
축일 축하식에서 부를 축하노래(오늘 같이 좋은 날)를 새로 배워봅니다.
수녀님께서 축일자 명단을 빔에 띄워주셨어요.
축하노래와 상품권을 선물로드리고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학장신부님의 멋진 특강도 준비해 주셨어요.사람과의 관계에서 내 기준으로 상대방을 바꾸려하면 소중한 것을 놓치게된다고 하셨어요.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고,벽,기준을 없애고,나도 부족한데
완벽한 사람이 없듯,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나이들면 약하게 만들어 주시는것을 스스로가 깨달아야 하며,상대를 비교하거나 고치려하지말고,편안하게 내려놓는 마음이 필요하다고하셨어요.
마침기도로 삼종기도를 바치고
각반으로 이동하여 출석체크, 자기 소개시간,소풍장소 의견도 나누고
오늘 메뉴는 축일축하식있어서 미역국,잡채,두부조림,김치,나물,떡을 준비해 주셨어요.
맛있는 식사가 준비된 만남의집에 식사전 기도를 함께 바치고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였어요.
주방봉사자분의 축일축하도 있어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차주에는 성당 마당에서 십자가의길 기도를 준비했습니다~~
학생분들에게 은총의 사순시기가 될 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