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서대 : Cynoglossus robustus Günther
► 외국명 : (영) Robust tonguefish, Sole, (일) Inunoshita (イヌノシタ)
► 형 태 : 크기는 전장 40㎝ 정도이다. 몸은 측편된 타원형이며, 눈은 오른쪽에 있다. 우측엔 빗비늘이, 좌측엔 둥근 비늘이 있다.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 뒤쪽은 흑색을 띠고 있다. 입은 크고 눈 쪽에 2줄의 측선이 있다. 눈이 있는 쪽은 담갈색이고 새개(아가미 뚜겅)부는 청색이다.
크기는 최대 전장 40㎝ 정도이다. 측선은 2개이며 유안측의 등과 몸 중앙에 하나씩 있다. 무안측에는 측선이 없다. 측선은 주둥이 전체에 돌아간다. 유안측은 적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무안측은 희다. 두 눈은 작고 간격이 좁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되었고 꼬리 끝은 뾰족하다. 주둥이는 눈 아래에서 배지느러미 방향으로 심하게 굽어 있다.
► 설 명 : 수심 20~115m 정도되는 얕은 바다의 모랫바닥에 서식한다. 작은 갑각류나 다모류를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여름이며, 산란장은 중국 연안과 한국의 서해 연안이다. 숙란은 직경 0.85~0.90mm이고, 난막에 아주 작은 구갑상 모양과 5~15개의 유구가 있다. 수온 27℃를 전후해서 수정 후 16.5~17.5시간 만에 부화된다. 체장 26㎝ 이상(약 3년생)이면 산란에 가입하며, 수명은 6년 정도이다.
저인망으로 어획하며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종이다. 근연종인 참서대 다음으로 어획량이 많다. 참서대와 마찬가지로 육질이 좋으며 맛도 좋다. 다른 서대류와 동일한 방법으로 이용한다.
제철은 봄부터 여름이다. 비늘은 얇아서 벗겨지기 쉽다. 껍질은 단단하고 질기지만 벗기기 쉽다. 등뼈는 약간 단단하며, 몸에 잔뼈는 없다. 살은 백색이며, 신선한 것은 투명감이 있다. 살은 가열을 해도 단단하게 조이지 않으며, 뼈와 분리가 잘 된다.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밀가루를 묻혀 올리브 오일로 천천히 소테하여 버터로 향을 내면 지느러미는 고소하고 살은 감칠맛이 있어 맛이 아주 좋다. 튀김은 천천히 두 번 튀기며, 지느러미살은 고소하고, 껍질에 독특한 향미가 있다. 소금구이는 껍질에 독특한 향미가 있으며, 살은 촉촉하고 단맛이 있다.
► 분 포 : 한국(서해안, 남해안, 제주도), 일본(북해도 이남), 황해, 대만, 남중국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서부태평양 연안에 분포한다.